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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객 인생(過客人生)아, 목적지(目的地)가 어디인가?
 닉네임 : 쓴소리  2023-12-18 09:32:21   조회: 3170   
과객 인생(過客人生)아, 목적지(目的地)가 어디인가?

세상(世上)은 여로(旅路)와 같고 인생(人生)은 나그네와 같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다시 말하면 세상은 인생이 여행(旅行)을 가는 길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인생은 나그네와 같은 것이다. 세상은 인생이 평생을 여행하는 여행지와 같고 인생은 세상을 여행하다가 결국은 집으로 돌아가고 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성경은 “세례요한은, 하나님께서 보내심을 받은 자라”라고 하였다. 그리고 예수는 창조주(創造主)로서 세상에 왔지만,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예수는 마지막에는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靈魂)이 돌아가시느니라”라고 하였다.

이는 세례요한도 예수 그리스도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갔는가를 자세하고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인생은 누구나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알고 사는 것이 그래도 여관과 같은 세상에서 나그네 같은 인생이, 여행을, 하되 의미(意味)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미 없는 여행은 하나 마나 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나그네는 여행객과 같은 인생은 집을 떠나서 나그네 생활로서 영원히 보내지 않고 언제인가는 다시 떠나온 고향과 집으로 돌아가기로 되어 있다.

그래서 철학자들은 말하기를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세례요한이나 예수는 자의(自意)로 세상에 오지 않고 타의(他意)로 보내신 분이 분명히 있다고 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인생도 누구나 스스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고 생명의 주인이 보내셨기에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여행하는 사람들의 형편은 천태만상(千態萬象)이다. 부자댁에서 태어난 사람은, 여행을, 해도 좋은 호텔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쉴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호텔은 고사하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잘 수도 없으며 피곤한 몸을 그대로 이끌고 고달픈 여행을 할 수밖에 없다.

이는 자의(自意)로 택한 생활이 아니라는 점이다. 태어남이 불가항력이라면 주어진 환경도 불가항력이라 그 환경은 천태만상이라는 말이다.

유정 천리 가사를 보면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 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라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 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有情千里) 꽃이 피니 무정천리(無情千里) 눈이 오네!”라고 하였다.

이는 빈부귀천 자체나 환경에 대하여 누구에게 원망할 수 없는 것이다. 나그네는 하루의 길을 가다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성경은 “인간은 땅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외국인(外國人)과 나그네라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本鄕) 찾을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진리를 아는 사람은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고 무섭지! 죽음의 진정한 내용을 안다면 군대 생활한 병사가 제대 특명을 손꼽아 기다리지, 제대할 날짜가 다가오는 것을, 무서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죽음을 생각하는 자들은 죽음을 절대로 두려워할 일 아니고 기다리며 즐거워할 일이라는 것이다. 옛날에는 여행하는 자들이 날이 저물면 주막(酒幕)에서 술도 마시고 밥도 사 먹고 잠도 자고 가는 그런 일이 있었다.

사실 주막은 동네 주민들이 술을 마시거나 외식하는 곳이 아니었다. 여행객이 잠시 머물며 식사와 잠자리를 해결하는, 술집보다는 여관이나 식당에 가까운 곳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여행객이 아닌 일반인이 집 밖에서 술을 마시고 밥을 사서 먹을 수 있는 곳은, 도시에서도 극히 드물었다.

그곳에는 신분차이(身分差異)나 남녀노소(男女老少) 빈부귀천(貧富貴賤) 차이를 따지기, 보다는 우선 먹고 잠을 자야 하는 문제가 시급하기, 때문에, 누구나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하룻밤을 자면 모두 각자의 갈 길로 가기 때문에 숙식(宿食) 문제만 해결하면 그만이다. 같은 맥락에서 세상을 여행하는 오늘의 나그네와 같은 인생들도 같은 처지에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인간은 누구나 여행하는 과객 인생인데 여행 목적과 여행 최종목적지(旅行最終目的地)가 어디냐는 말이다.

작사, 작곡한 번안곡 발매, 년도 1926년 “사(死)의 찬미(讚美)”의 노래를 보면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디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라고 이어간다.

문제는 여행의 목적과 종착역이 어디냐는 것이다. 아침 일찍이 출근하는 사람을 붙들고 물어본다. “어디를 그리 바쁘게 가십니까?”라고 묻는다.

그는 대답하기를 “직장 갑니다.” 왜요 “돈 벌려고요” “돈 벌어서 무엇 하려고요” “가족도 먹여 살리고 좋은 집도 사고 아이들 공부도 시키고 먹여 살리고 행복하게 살려고요”라고 대답한다.

“그다음은 어디 갑니까?”라고 묻는다. “늙고 죽지요”라고 대답한다.

그다음은 “어디로 가십니까?” 어떤 사람은 “하늘나라로 가지요”라고 대답한다. 어떤 사람은 “죽으면 그만, 이지요”라고 대답한다. 과연 그럴까요? 그럼, 왜 사람은 “당신은 죽어 지옥에 가겠네요”라고 하면 화를 내고 “천국 가겠네요!”라고 하면 즐거워할까? 이는 상대성원리에 따라서 지옥(地獄)과 천국(天國)이 있다는 증거이다.
오늘의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과객 인생(過客人生)아, 목적지(目的地)가 어디인가?”라고 묻지 아니할 수 없다.

지금은 나그네 생활을 하지만, 인생은 죽음의 목적지를 향하여 꾸준히 걷고 있다.

최종목적지(最終目的地)는 죽음이 아니라 지옥(地獄)이냐? 천당(天堂)이냐? 갈림길에 서 있다.

정치인도 종교인도 일반인도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죽음의 종착역(終着驛)이고 누구나 신(神)의 심판대(審判臺) 앞에 설 것이다.

그러므로 곱게 살고 곱게 늙고 곱게 죽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말하기를 그는 왕으로서 권세도 가져보고 부귀영화(富貴榮華)도 누려보고 세상에서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았다.

그러나 마지막 죽음 앞에서 그가 하는 말은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니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도다.”라고 하였다.

속언에 “저승 가는 길에는 노자(路資)가 필요 없다.”라고 하였다. 솔로몬왕은 말하기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라고 하면서 인생길의 최종, 목적지를 사후(死後)에 두고 선(善)하게 살자고 호소하고 있다.

이는 여관과 같은 세상에서 나그네, 노릇하고 얻은 경험(經驗)에서 하는 말이니 선배(先輩)의 말을 듣고 따르는 것도 삶의 지혜(知慧)라 할 수 있다.

나그네 같은 인생은 새겨듣고 삶의 목적지를 올바르게 정하고 나그네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2023-12-18 0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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