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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설(毒舌)과 독필(毒筆)
 닉네임 : 쓴소리  2023-09-28 19:59:25   조회: 1918   
독설(毒舌)과 독필(毒筆)

독설(毒舌)이란 말은 남을 사납게 비방(誹謗)하거나 매도(罵倒)하여 해치는 말이다.

다른 뜻으로는 독변(毒辨) 독언(毒言)이라고도 한다.

독설(毒舌)은 악독(惡毒)하게 혀를 놀려 남을 해치는 말이다.

사자성어에는 적구독설(赤口毒舌)이라고 한다.

이는 붉은 입과 독한 혀라는 뜻으로, 심한 욕설(辱說)을 이르는 말이다.

그래서 악한 말과 욕을 잘하는 사람을 독설가(毒舌家)라고 한다.

그런데 누구든지 독설을 내뱉지는 아니한다.

독설(毒舌)을 잘하는 사람이 개중에는 더러 있다.

그리고 독필(毒筆)이 있는데 이는 남을 비방(誹謗)하고 중상(中傷)하여 해치려고 하는 악랄(惡辣)한 글을 말한다.

현재 독필(毒筆)로 인터넷에 남을 비방하고 중상모독(中傷冒瀆)하여 그 글을 읽고 견디지 못하고 상처받아 극단적(極端的)으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사례를 들지 아니하여도 모두 아는 사실이다.

펜은 칼(刀)보다 강(强)하다는 말도 있지만, 펜은 독약(毒藥)보다 더욱더 독(毒)하다는 말도 있다.

성경에는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德)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善)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恩惠)를 끼치게 하라”라고 하였다.

말하는 것은, 돈이 필요가 없다.

말은 얼마든지 무료(無料)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선한 말로 타인(他人)에게 위로(慰勞)를 줄 수 있고 죽을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能力)도 있다.

독설(毒舌)은 독(毒)을 품은 말이다. 사람이 독을 마시면 죽는다.

같은 맥락에서 독이 잔뜩, 들은 말을 들으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 한마디에 죽을 사람이 살 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어느 부모가 아들이 문제를 일으키니 아버지가 아들을 보고 하는 말이 “차라리 그렇게 사느니 죽어버리라”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은 그날 밤에 약을 먹고 죽었다는 것이다.

이런 말이 독설(毒舌)이다. 죽으라는 말 자체가 삶의 독(毒)이다.

그래서 성경은 “악(惡)한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라”라고 하였다.

성경에 “네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라고 하였다. 자식을 보고 “빌어먹을 놈”이라고 하면 그 자식은 빌어먹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자식이 빌어먹기를 바라라는 독(毒)을 품고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축복(祝福)을 담아 “부자(富者)될 놈이라”라고 한다면 이는 복(福)을 담아서 하는 말이기 때문에, 그 자식이 복을 받아 부자가 되는 것이 정상(正常)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말에는 값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엿장수가 말하기를 “말만 잘하면 거저 준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말 잘하여 뺨 맞는 일은 없다”라고 하였다. 프랑스 휴양도시 니스의 한 카페에 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다고 한다.

말 한마디의 가격 손님이 와서 “커피라”라고 말하는 손님은 1만 원 “커피 주세요,” 라고 하는 손님은 6천 원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라고 예의 바르고 상냥하게 주문하는 손님은 2천 원을 지불(支拂)해야 한다고 써 붙여 놓았다는 것이다.

기발한 가격표를 만든 카페 주인은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고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 카페에서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는 것으로 똑, 같은 커피를 5분의 1,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셈이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예화가 있다.

옛날 푸줏간 하는 김상길에게 “상길아 고기 한 근 베어라.”라고 하는 사람 “김 서방 여기 고기 한 근 주시게”라고 곱게 말한 사람의 고기가 배는 차이가 나게 베어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성경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銀)쟁반에 금(金) 사과라”라고 하였다.

그래서 말이란 독(毒)이 될 수도 있고 약(藥)이 될 수도 있다.

말이란 생명(生命)도 되고 죽음도 될 수 있는 것이다.

즐거운 말 한마디가 마음을 밝게 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가 무한한 힘이 되며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사랑을 심어주어 말 한마디가 천금(千金)보다 귀하다.

사랑의 말 한마디가 행복(幸福)을 불러오고 불행(不幸)도 불러오는 다양한 역할(役割)을 한다는 사실이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서 세금 내지 않는 말이라고 해서 함부로 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리고 독필(毒筆)이 문제라는 것이다.

독필(毒筆)은 독이 든 글과 책을 말한다. 책은 양서(良書)가 있고 악서(惡書)가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어느 쓸쓸한 날의 선택 자살”이란 저서를 남겼다. 이런 책은 악서이고 독필(毒筆)이다.

필자는 “목사가 권하는 자살”이란 책을 썼다. 자살(自殺)이란 글자를 뒤집으면 살 자가 된다. 죽을, 힘을 다하면 살 수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죽어야 할 때 죽어라.”라고 하였다.

알베르트 카뮈는 “진정으로 중대한 철학적 문제는, 자살뿐이다.”라고 하였으며 아놀드 토인비는 “삶과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라고 하였다.

그러나 인간은 살 의무(義務)는 있지만, 죽을 권리(權利)는 없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삶에 지쳐 방황하는 우리에게 이렇게 외치고 있다.

“죽어야 할 때 죽어라!”라고 “나의 죽음, 자유로운 죽음, 즉 ‘내’가 바라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오는 죽음을 나는 그대들에게 권한다.” 이는 모두 독필(毒筆) 이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하였으며 그는 자신은 자살하지 않고 죽었다.

독필(毒筆)은 읽은 사람에게 정서적(情緖的)으로 나쁜 영향을 끼치는, 좋지 않은 책이 틀림없다.

그러므로 지도자(指導者)들은 말과 글을 신중하게 말하고 글도 써야 한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하고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끈다.

무심코 던진 돌이 개구리가 맞아 죽듯이 무심코 던진 독설(毒舌)이 사람이 죽으며 무심코 쓴 독필(毒筆)이 사람을 죽인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따뜻한 글, 한자가 삶의 용기와 삶의 원동력(原動力)이 되어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정치인들은 기고하는 글이나 말 한마디에 국민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치지도자들의 말은 국민의 생활에 직간접적(直間接的)으로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정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어느 분은 “20~30대 남성은 쓰레기”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그리고 노인을 비하는 말도 한다.

정치인은 말할 때 독설(毒舌)이 되어도 아니 되고 글을 쓸 때 독필(毒筆)이 되어도 아니 될 것은 그들의 말, 한마디 그들의 글, 한자가 미치는 영향은 전 국민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설(毒舌)과 독필(毒筆) 영원히 자취를 감추어도 아쉬울, 것이,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奇別)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冷水) 같으니라” 하였다.

정치인들에게서 들려오는 말이나 글은 국민에게 여름에 시원한 냉수 같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23-09-28 1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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