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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례(無禮)한 사람
 닉네임 : 쓴소리  2023-02-05 10:40:38   조회: 5391   
무례(無禮)한 사람

무례(無禮)라는 말은 예의(禮儀)가 없다는 말이다.

이는 예도(禮度)와 예절(禮節) 그리고 남에게 공경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야반무례(夜半無禮)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어두운 밤에는 예의(禮儀)를 갖추지 못함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경이무례(輕而無禮)라는 말도 있다.

즉 경망(輕妄)하여 예의(禮儀)가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포만무례(暴慢無禮) 이는 언행이 난폭(亂暴)하며 거만(倨慢)하고 무례(無禮)한 것을 말한다.

무례한 사람은 독버섯과 같다는 말도 있다. 무례한 사람을 마주하게 될, 경우 우리의 자존감(自尊感)이 상하고 파괴(破壞)되고 삶의 균형(均衡)이 깨지며 불필요한 피해(被害)를 볼 때도 있다.

그리하여 무례한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살면서 만나지 아니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루의 길을 걷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술에 취한 사람도 만나고 담배 피우는 사람도 만나고 미친 사람도 만나며 예의 바른 사람도 만나고 그렇지 못한 무례한 사람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이라는 것이다.

직장 생활하다 보면 무례한 직원도 만날 수 있고 무례한 상사도 만날 수 있으며 때로는 자존심이 상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주먹이라도 날리고 싶은, 때도 있다는 것이다.

예의(例義)는 사람이 모여 사는 사회생활(社會生活)과 사람과의 관계(關係)에서, 공손(恭遜)하며 삼가는 말과 몸가짐이고 예절(禮節)과 의리(義理)는 모여 사는 사회에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덕목(德目)이라고 보아야 한다.

금수(禽獸)의 사회는 예의가 필요 없고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법칙만 살아남는 수단과 방법이지만, 사람이 사는 사회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

그리하여 사람이 사는 사회는 부자간의 예의를 갖추어야 하고 차서(次序)의 예의를 갖추어야 하며 남녀노소(男女老少)의 예의를 갖추어야 하고 사제간(師弟間)의 예의도 갖추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이와 같은 예의를 무시하면 결국 무례(無禮)한 사람이 되고 버릇없는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무례한 사람은 예의 있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못하고 개밥의, 도토리처럼 돌리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속담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다.”라고 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무례한 사람을 피하는 것은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뜻이지 그 사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기름과 물은 결코 하나 될 수 없다.

같은 유기체(有機體)라도 하나가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물과 기름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 예의와 무례가 하나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빛과 그림자가 하나가 될 수 없다. 빛은 빛이고 그림자는 그림자, 일뿐이다. 의와 불의가 하나가 될 수 없는 같은 원리이다.

성경은 말하기를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라고 하였다.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지만, 예의를 벗어나 무례히 행하면 이는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의가 있는 사람은 선물을 받아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하지만, 무례한 사람은 선물을 받아도 감사는커녕 받았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연한 줄로 안다. 이는 예가 아니다.

윗사람이라도 아랫사람이 인사를 하면 받아는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최소한 예의를 갖춘 태도이다.

자신이 무엇인데 상대가 인사를 해도 받지도 아니하는 무례와 몰상식(沒常識)한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이는 사회생활 하는 사회인으로서는 상식이하(常識以下)의 행동이다.

길 가다가 상대와 심하게 부딪칠 때 서로가 미안합니다. 하는 것이 예의라는 말이다.

그렇지 않고 째려보면 결국 말싸움이나 몸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미국 사람들은 약간만 부딪쳐도 먼저 미안하다고 하고 약간만 호의를 베풀면 감사하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이는 매우 좋은 현상(現想)이다. 이것이 사람 사는 사회의 기본 예의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같은 민족인데도 북한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에게 돈 받으면서 호통을 치는 무례한 언행을 볼 수 있다.

2019년 중국 선양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만난 북한 측 인사가 “경기도가 무슨 낯으로 왔느냐”며 이 전 부지사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당시 북한 스마트팜개선 사업 명목으로 500만 달러를 보내기로 한 경기도가 도의회 반대로 예산을 마련하지 못하자 이 전 부지사에게 호통을 쳤다는 것이다.

그리고 2018년 북한 리선권은 남북정상회담에 수행한 우리 기업 총수들을 모아놓고 자신들에게 돈 들고 오지 않는다고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라고 막 말을 했다.

이런 무례가 또 어디에 이겠는가? 이는 예의가 아니다. (2023, 2, 4, 조선일보 사설) 앞으로는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이와 같은 무례한 행동은 용납해서는 절대로 아니 될 것이다.

이는 국가의 자존심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무엇이 북한보다 부족해서 자존심까지 상하면서 저자세를 취한다는 말인가? 언제나 무례한 저들에게 당당하게 맞서야 할 것이다.
2023-02-05 1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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