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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살 더 먹었으니 철이 들어야지. (신년)
 닉네임 : 쓴소리  2023-01-02 18:44:02   조회: 719   
한 살 더 먹었으니 철이 들어야지. (신년)

한 해를 보냈다는 것은 한 살을 더 먹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한 해를 보내면서 그해 망년회(忘年會)를 하고 새해에 신년(新年)을 맞이한다.

망년회(忘年會)는 한 해의 모든 것을 잊어먹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도 있다. 분명한 것은, 신년(新年)을 맞이했다는 것은 누구나 한 살을 더 먹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나이만 먹었지, 철이 없다는 것은 나이를 먹어도 헛나이 먹었다는 핀잔을 듣게 된다.

나이만 먹었지, 철이 없으니 어린아이와 같다고 하는 말을 듣는다. 그렇다면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불문하고 한 살 더 먹었다는 것이다

. 어린아이는 해가 갈수록 성숙(成熟)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봄에 씨뿌리면 여름에는 자라고 가을에는 여름에 결실한 것을, 거두는 것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을 사시사철의 변화라고 한다.

그런데 철없다고 하는 말은 사리분별력이 없어 위협이 닥친 것도 모르고 철없는 아이들은 계속해서 뛰어노는 것 같이 철이 없다는 말은 봄도 없고 여름도 없고 가을도 없고 겨울도 없으며 철의 구별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정상(正常)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맞다. 여름은 더워야 하고 겨울은 추워야 하며 봄은 꽃이 피고 겨울에는 눈이 오고, 추어야 한다는 것이, 철의 정상이라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사람은 어린 시절과 학생 시절과 청년 시절 장년 시절과 노년 시절은 분명히, 구별되어야 하는데 나이가 많아도 어린이나 한결같으면 이는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해가 바뀌면 나이가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해마다 해가 바뀐다. 그럴 때마다 나이가 한 살씩 더 먹게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성경은 말하기를 ”아이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라고 하였다. 여기서 해가 더 할수록 키도 자라고 신체적으로 건강하여지며 지혜도 자라더라고 하였다.

이는 해가 갈수록 성장했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해가 더 할수록 성숙(成熟)해져야 하는 데 해가, 거듭할수록 키가 작아지고 해가 더 할수록 미숙(未熟)해지면 이는 나이를 먹어도 헛먹었다고 핀잔을 듣게 되는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지난해보다 더욱더 성숙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미숙하면 나이만 먹었지 하는 짓은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나이, 값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이만 많이 먹는 것으로, 자랑할 일이 아니고 나이, 값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바울 사도는 말하기를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長成)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라고 하였다.

이는 어린아이 때와 장성한 후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말이다. 말하는 것도 달라지고 행동하는 것도, 달라지고 생각하는 사고(思考)도 달라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숙해가는 모습이다.

그런데 오늘의 우리는 어떠한가? 아직도 해(年)가, 바뀌면 새해 첫날 동해안(東海岸)으로 달려가서 떠오르는 태양(太陽)을 향하여 절하며 복을 달라고 비는 21세기 첨단과학 시대에 살면서 원시시대 사람들의 모습과 같은 미숙한 행동을 하고 있다.

아직도 우리의 의식(意識)은 원시시대의 사람과 같으니 어찌 성숙한 문명의 시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새해 인사도 복(福) 많이 받으시라고 하는 일이 만사형통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주고받는 것은, 좋지만, 복을 받으라고 해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은 아직도 미숙(未熟)하다는 것이다.

복은 남이 받으라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니고 복을 받을 수 있는 삶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복(福)을 받지 못하였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린아이와 같이 미숙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많은 복을 받았다. 복 복(福) 자를 분석해 보라 옷 의자 변에 한일자 입구자 밭 전 자가 있다. 이것이 무슨 뜻인가? 옷 한 벌에 입 하나에 풀칠할 밭떼기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복의 의미이다.

헐벗지 않고 굶주리지 않고 누워 잘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복을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새해는 나이 한 살을 더 먹은 어른으로서 철이 들어 불효하던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가족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남에게 해를 그치고 유익하게 하며

가족들이 가슴 치며 걱정하는 도박이나 마약이나 사회에 악을 끼치는 일을 그만두고 가족을 안심시키는 성숙한 생활로서 많은 사람에게 칭찬받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한 나이 더 먹은 사람의 성숙한 덕행(德行)인 것이다.

특히 정치인들은 한 나이 더 먹었으니 어른스러운 인격자들이 되어 듬직한 모습으로 국가와 국민을 실망(失望)시키지 말고 신뢰(信賴)하고 믿을만한 정치인들이 되어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 지금까지 보여주는 언행은 실망 그 자체였다는 것을 만회(挽回)라도 할 수 있는 새로운 해로 맞이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새해는 경제 정치 문화 전반적인 면에서 어느 해보다도 성숙해지는 한 해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한 나이 더 먹어 철들었다는 국민의 안도감 속에서 태평성대(太平聖代)를 누리며 태평가(太平歌)를 부르면서 생업에 안심(安心)하고 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모든 면에서 나이, 값을 하여 성숙한 모습으로 철들어 많은 사람의 걱정을 덜어주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철없는 어린아이들처럼 투정(妬情)만 일삼던 미숙함을 버리고 나이 한 살 더 먹어 이제 철든 어른이 되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어른스러운 정치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한 살 더 먹었으니 나잇값을 하는 차원(次元)에서 말이다.
2023-01-02 18: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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