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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아껴서 써야 할 이유
 닉네임 : 쓴소리  2022-09-03 19:09:34   조회: 1655   
물을 아껴서 써야 할 이유

비와 공기 햇빛은 인류가 살아가는 데 필수라고 하지만, 물과 곡식도 필수라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 인간들에게 선(善)한 사람이나 악(惡)한 사람 전혀 차별하지 않고 값없이 주는 데 이것을 하나님의 일반은총(一般恩寵)이라고 한다.



다만 구원(救援)을 얻는 특별은총(特別恩寵)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예수 믿고 구원 얻는 것은 세상 모든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에게만 한하고 햇빛과 공기와 비는 선악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일반적(一般的)인 은총(恩寵)이라는 것이다.



이는 창조주께서 악인이나 선한 사람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있다면 비와 공기 햇빛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똑같이 주시는 것을 알고 생존을 위해서는 무조건 공기도 오염시켜서는 아니고 햇빛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해서는 아니 되며 물도 아끼지 아니해서는 아니 된다.



사람의 육체가 수분이 70% 이상임을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 그런데 공기를 오염시키고 물을 오염시키는 일은 인간 생명의 단축(短縮)과도 관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햇빛과 공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매일 마시는 물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세상의 자원은 무제한적(無制限的)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인가 모든 자원은 바닥을 보인다. 라는 것이 전문가(專門家)들의 발표이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더 연장하려면 모든 자원을 아끼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본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물에 대해서는 별로 아끼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그래서 성경에는 “저울의 교훈이 나온다.” 저울은 물건의 무게를 잴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무엇이나 흥청망청 사용하지 말고 적당하게 달아서 아낄 만큼 아끼고 내일을 위하여 계산해서 오늘의 소비를 조절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물에 대해서는 아끼지 아니하고 마구 사용하기 때문에 속언에 “돈을 물 쓰듯 한다.”라고 하는데 이 말은 물을 아끼지 않고 펑펑 쓴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려면 공중목욕탕에 가서 확인해보면 당장 알 것이다. 모두는 아니지만, 아직도 물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물이 절대로 고갈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고 그대로 흘려보내는 것을 보면 매우 민망하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자기 집에서는 수도세가 나오니 그렇게는 물을 사용하지 아니할 것으로 짐작이 된다. 그러나 공중목욕탕은 상관없다는 식의 물 사용 태도는 옳지 아니한 생활습관이다



필자는 목회를 시작하면서부터 교회에서 사택관리비(舍宅管理費)를 내어 주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교회에 부담을 가중해서는 아니 되고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드리기 위해서는 관리비를 최대한 낮추는 방향으로 하자는 가족들과의 합의하고 수세식 화장실 사용할 때도 볼일을 보고 매번 물을 내리지 말고 소변을 볼 때는 당시에는 요강을 사서 요강에 가득히 채우면 변기에 붙고 물 한번 내리고 하는 습관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손님이나 그 외에 가족들이 오면 자유롭게 하지만, 단둘이 살 때는 지금도 옛날 습관 그대로 물을 최대한 아껴 쓰는 습관이 남아 있다.



물이 없으면 산천초목은 물론 인간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 알고 현재는 매년 강우량도 점점 적어지는 현실에서 관계 당국에는 물을 저축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하여 많은 물의 용량을 확보해야 하고 사용자들은 최대한 아껴서 물로 인한 고통을 덜어보자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필자가 군(君) 원로들 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마을마다 빗물을 받는 시설을 만들어 공동으로 사용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신통한 대답도 듣지 못하였고 누구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면서 매우 아쉬운 마음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다행한 것은 내가 거주하는 군이 물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필자는 다니면서 저수지 물 수위를 보는 것이 취미처럼 되어 저수지에 물이 찰랑찰랑 차고 넘치면 흐뭇한 마음이 들고 저수지 바닥이 보이는 것이 있으면 가슴이 아프다.



물은 사람은 물론 가축까지도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최대한 모두가 아껴 쓰는 습관을 생활화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사항이라는 것을 각자가 알고 물관리에 신경을 써서 물이 모자라 고통 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당국에서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고 사용자들도 물 아끼는 일에 돈을 아끼듯 해야 할 것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 만약 물이 없다면 인간은 물론 동식물도 생존할 수 없다. 그리고 농사는 어떻게 짓고 화장실 사용은 어떻게 하고 당장 생활의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물이 없으면 수도꼭지를 틀 때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 소리가 곧 인간이 죽어가는 마지막 소리라는 것을 기억하고 물을 아껴야 할 이유는 더 설명이 필요치 않다고 본다.



행정당국과 수도 관리소에서는 한 방울의 물이라도 누수(漏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사용자들은 한 방울의 물이라도 낭비하지 않도록 서로가 노력한다면 최악의 경우가 찾아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한 다소나마 효과를 거두어 삶에 행복의 치수가 높아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나 그 외에 삶의 환경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라 우리와 같으면 어디에도 사용할 수 없는 폐수와 같은 물을 그 어린아이들이 마시는 것을 볼 때 물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복을 받은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산이나 어디에서든지 맑은 물이 흘러 입만 대고 먹어도 되는 물이 있다는 것은 감사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감사할 줄도 모르고 물을 오염시키는 일에 양심에 가책도 느끼지 않는 일들은 전 국민이 생각해 볼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수자원, 정책에 대해서는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것이다. 사람이,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먹을 양식이 없고 마실 물이 없으면 이는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생존 여부가 좌우되기에 누가 하라 하지 말라 해서 절약할 일이 아니고 생존을 위하여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다.



수자원 공사에서 물을 관리하고 국민에게 공급하는 것은 곧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에서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껴서 국민이 목말라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 개개인도 물은 내 생명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껴서 물로 인하여 죽을 고생을 하는 일은 미리미리 막아야 할 것이다. 물을 아끼지 자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아니할 것이다.
2022-09-03 19: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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