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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진 스마트폰으로 얻은 교훈(敎訓)
 닉네임 : 쓴소리  2022-08-02 08:21:28   조회: 524   
부서진 스마트폰으로 얻은 교훈(敎訓)



옛 우리 어른들이 쓰던 노망(老妄)이라는 말은 늙어서 맑은 영 즉 정신을 잊어버리는 일명 망령(妄靈)이라는 말로도 통하였다,



그리하여 영을 잊는 병이 치매라는 말보다는 그나마 어른에 대한 경외심을 조금이라도 나타내는 훨씬 인간적인 단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단어들 또한 부정적인 인상이 굳어져 탐탁지 않을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치매 초기에는 오늘이 몇 월(月)이고 무슨 요일인지 잘 모른다고 한다든지 자기가 놔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든지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든지 약속을, 하고서 곧 잊어버린다든지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온다든지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가 힘들어 머뭇거린다는지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아니하여 반복해서 물어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든지 또는 계산능력이 떨어졌든지 성격이 변했든지 가전제품을 다루는 것이, 예전과는 다르든지 옷이나 내복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 말과 상황은 다른 점이 있지만, 필자가 여행을 갔다가 돌아가려고 짐을 챙겨서 차에 실으려고 부지런히 짐을 나르며 스마트폰을 차위에 올려놓고 차 문을 열고 짐을 싣고 나서 전화기를 챙겨야 하는 데 전화기를 챙기지 못하고 그냥 출발해 버렸다. 그리하여 100km 이상 달리다가 전화기를 찾으니 전화기가 없다.



그리하여 아내의 스마트폰으로 내 전화기에 신호를 보내도 묵묵부답이었다. 아무리 부르고 또 불러도 대답은 없고 어디에 있다는 응답이 전혀 없어 오다가 과일을 산 곳이. 있어 다시 돌아가서 내 전화기 보지 못하였느냐고 하였더니 보지 못하였다는 답 한마디로 끝났다.



그런데 차분히 생각을 더듬어 보니 내가 아침에 떠나기 위하여 차에 짐을 실으면서 전화기를 차위에 올려놓고 다시 내리지 아니하고 차를 타고 운전하여 온 생각이 들어서 LG 전화기 관계하는 곳에 전화를 걸어서 위치 추적을 해보니 달려온 곳 어느 지점에 있다는 매우 기쁜 소식을 들었다.



그리하여 그곳에 있는 전화기를 찾으려고 경찰에게 협조를 받으려고 경북 의성군 금성면의 파출소로 전화를 걸었더니 마침 습득하신 고마우신 분께서 금성파출소에 맡겨서 현재 전화기를 보관하고 있으니 찾아가라는 것이다.



너무나도 반가워서 34km를 달려가서 파출소에 도착하여 신분증을 제시하고 잃었던 전화기를 찾고서 습득하신 분의 이름을, 물었더니 이름은 없고 전화번호만 알려주셔서 그 번호로 전화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습득하신 경위를 들었는데 집에 계시는 데 전화 소리가 계속 울려서 대문을 열고 내다보았더니 전화기가 울고 있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어보니 어느 차인지는 길가에 떨어뜨린 전화기를 다른 차가 지나가면서 밟고 가버려서 액정은 박살이 나고 통화는 할 수 없고, 그리고 전화기 주인의 연락처도 없고 해서 할 수 없이 금성파출소에다 맡겨서 주인을 찾아 주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감사했다. 그리하여 숙소에 돌아와서 그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그분이 전화를 받았다. 어떻게 전화를 발견했느냐고 물었더니 자기 집 앞 도로에서 전화 소리가 계속 나서 나가보았더니 전화기가 떨어졌는데 지나가는 자동차가 밟고 지나가서 전화기의 액정이 완전히 깨어져서 속에 있는 작동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 신호는 계속해서 울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화기를 들고 주인을 찾아 돌려주어야 하겠다고 주소를 찾으니 전화기는 동작이 멈추었지 명함도 없고 해서 연락할 길이 없어 파출소에 잦아가서 맡겼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기를 전화기를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애타게 찾을까? 싶어서 연락이 오는 대로 돌려주라는, 부탁을, 했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감사하여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표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그 집 앞에서 전화기를 떨어뜨린 이유는 치매는 아닌데 치매 증상이 있는 것, 같은 내가 숙소에서 출발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차위에다 전화기를 올려놓고 그곳까지 달려온 것이다.



그런데 그 집 앞에 과속방지턱을 만들었는데 노란 페인트칠을 하지 않아서 방지턱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어 평평한 도로 같아서 60km 속도로 달렸는데 갑자기 과속방지턱을 만들어 놓고 표시를, 하지 아니하여 그곳에서 차가 덜컹하고 뛰게 되어 그 일로 인하여 달걀을 트렁크에 다섯 판이나 싫었는데 달걀도 깨진 것이 한판이나 되고 차위에 있던 전회가 떨어졌던, 것이다.



그러나 내가 처음부터 잘못하였으니 누구에게 원망도 할 수 없는 상태다. 그런데 그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나니 어이가 없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 일로 인하여 많은 교훈을 얻게 되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앞으로는 차위에 무엇이라도 올려놓지 않겠다는 결심을 단단히 하였다. 그리고 인간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방금 한 일도 깜빡 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치매가 걸려서 내가 한 짓을 잊어버리고 혹시 아니라고 할 수도 있고 아는 친구도 모른다고 할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세상을 떠날 때 예수를 모른다고 할까? 하는 그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깨달아 예수를 모른다고 할까? 그것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하여 만약에 인간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자녀들도 아내도 모른다고 할 수 있지만, 절대로 모른다고 해서는 아니 될 문제는 나는 예수를 모른다고 할까? 그것이 가장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영적(靈的)인 치매는 걸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세상에서 죽을 때까지 침해나 망령도 할 수 있겠지만, 영적인 치매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 지금부터라도 기도하기로 마음에 다짐을 몇 번이나 하였다.



내가 세상을 떠나면서 예수가 누구냐? 그분은 나는 몰라 하면서 예수를 부인하는 지독한 치매에 걸리면 이는 있었어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더욱더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에,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가지는 전화기를 찾아서 가지고 오니 기계는 망가졌지만, 기분은 매우 좋았다, 전화기가 잠시 나를 떠났지만, 나는 다시 만났으니 그 기분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그리하여 망가진 전화기를 비닐, 봉투에 넣어 가방에 챙겨 넣고 전화기가 큰 상처를 입었으니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스마트폰 대형병원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고달픈 인생인지라 단잠에 들었다,



그런데 새벽 4시 30분에 맞추어 저 있어 알람이 그 시간이 되니 예전과 같이 시간을 알려주어야 하겠다는 사명감(使命感)으로 그 시간이 되니 제 몸은 깨져서 만신창인데 그 몸으로 나를 깨우고 있었다.



나는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 울었다. 그 이유는 제 몸은 자동차 사고로 부서지고 망가졌지만, 생명이 붙어 있는 한 사명을 다하겠다는 뜻으로 나를 깨웠다는 것은 내게는 큰 충격이었다.



나도 영적인 치매에 걸리지 아니하여 죽을 때까지 주님 모른다는, 말은 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나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나서 나도 저 전화기와 같이 내 몸이 망가져도 내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니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성경에 “죽도록 충성하라”라고 하였는데 나는 은퇴한 후에 하는 일이라고는 칼럼 쓰는 것 외에는 전도도, 못하고 있는데 내 스마트폰은 몸이 부서졌으면서도 제 사명을 다하는 것을 보고 나도 더욱더 충성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이번 스마트폰 사건으로 내가 깨달은 것은, 영적인 치매는 걸려서 “나는 예수를 모른다.”라는 말은 해서는 아니 되겠다는 것과 내 몸이 부서 저도 내 사명은 끝까지 다해야 하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다. 전화기는 부서졌지만, 그 손해로 얻은 교훈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2022-08-02 08: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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