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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犬) 취급을 받아도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
 닉네임 : 쓴소리  2022-05-15 20:14:38   조회: 1132   
개(犬) 취급받아도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



안병욱 교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저서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하늘에 하나님께서 세 천사에게 말하기를 “세상에 내려가서 제일 아름다운 것 하나씩 가지고 오라”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이 내려와서 하나는 어린이 웃는 모습을 가지고 갔고 하나는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갔으며 하나는 어머니 사랑을 가지고 갔다. 그런데 천사들이 가는 시간이 지나서 하늘에 가서 각자가 가지고 온 것들을 바쳤는데 어린이는 장성해서 아름다움을 상실했고 꽃은 시간이 흘러서 시들어 아름다움을 잃어서 가치가 없었는데 어머니 사람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것을 확인(確認)하였다.



성경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어머니가 예수 앞에 나와서 자기의 딸에게 붙어 있는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엎드려, 간청(懇請)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대답하기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라고 하고 거절하였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犬)와 같이 취급하였다.



그래서 이 여인은 딸을 위한 소원은 고사하고 개 취급을 받은 것이다.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였겠는가? 그러나 그 어머니는 자존심은 고사하고 오로지 딸의 병만 낫는다면 개가 아니라 그보다도 더욱더 모욕감을 느끼는 그 어떤 취급을 받아도 그것이 대수가 아니라는 심정으로 하는 말이 “옳소이다 마는 상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하였다.



딸의 어머니는 개 취급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딸의 병을 생각하면 자신이 개 취급받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속언에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이 있다. 속담에 “호랑이도 제 새끼는 잡아먹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모성애(母性愛)를 말하는 것이다.



성경에 “사랑은 자기 유익(有益)을 구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이는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무조건 사랑이라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상대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그러므로 사랑이 있다. 네가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내가 사랑한다. 가 아니고 네가 내가 나를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이 아니고 불구하고 사랑이다. 속상하게 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잘못했어도 불구하고 무조건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머니의, 참사랑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자식이 죽을죄를 지어 모든, 사람들이 저놈을 죽어야 한다고 저주해도 어머니는 자식의 죄는 내가 지고 내가 죽겠다고 나서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이다. 6.25 전쟁 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중에 한 어머니의 죽음을 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피난을, 가면서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것은 예사인데 어린 갓난아이를 업고 가던 어머니가 어린아이가 젖을 달라고 보채니 자신이 굶어 죽을 지경인데 젖이 나올 리 없어 생각다 못한 나머지 자기 유두(乳頭)를 잘라 어린아이에게 피를 먹이고 죽었다는 사실은 이것이 어머니라는 것이다.



어머니는 자기는 죽어도 자식은 살려야 된다는 것이다. 이런 어머니를 마음 아프게 하고 속상하게 하여 마음에 병이 들게 하는 불효자들은 그 벌을 어떻게 받을지 알 수가 없다.



모성애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짐승에게도 있다. 어느 집에 불이 나서 온 가산을 태웠는데 집주인이 뒤꼍으로 가보니 암탉이 타죽었다. 그리하여 발로 타죽은 암탉을 걷어차니 죽은 암탉의 품에서 병아리들이 기어 나오는 광경을 보고 말하기를 “자식을 버리는 사람들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라”라고 말하였다는 것이다.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에서 보면 끝없이 자식을 사랑하시는 은혜이다. “부모님의 크신 은혜, 깊고도 지중하네, 크신 사랑 잠시라도 그칠 새 없으시니, 일어서고 앉더라도 그 마음 따라가고 멀어도 가까워도 크신 뜻 함께 있네, 어머니의 나이 높아 일백 살 되었어도 여든 살 된 그 아들을 언제나 걱정하네, 이처럼 크신 사랑 어느 때 끊이실까? 목숨이나 다하시면 그때나 쉬게 될까?”라고 하였다.



제비도 어렸을 때는 어미 제비가 먹이를 물어다가 먹여서 자라게 하지만, 다 자라면 어미 제비를 빨래, 줄에 앉게 하고 자란 새끼들이 먹이를 물어다가 먹인다는 말은 인간을 감동(感動)시킨다. 짐승도 부모에게 효도할 줄을 아는데 사람으로 태어나서 불효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 것은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한국의 보릿고개 시절에 부자들은, 먹고 살기가 어렵지 않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 어린 자식들을 많이 낳아서 좋기는 하였지만, 먹을 것이 없어 굶어 눈만 껌뻑껌뻑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체면이고 위신이고 이런 것들은 사치에 불과하여 헌신짝 버리듯이 내팽개치고 저 어린 것들을 살려야 하겠다는 심정으로 겨울에도 버선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한동리에서는 밥을 얻을 수 없어 타(他) 동리로 밥을 얻으러 가려면 냇물을 건너야 하는데 그 추운, 겨울에 물을 건너서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알고 밥을 얻어다가 자식들에게 먹여 자식들을 길러 놓았는데 이런 자(者)들이 커서 재산 물려주지 않는다고 불효하는 것은 천벌(天罰)을 받아도 항의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도 불효하는 자식들이 적지 않게 많은데 성경은 “불효자는 객사(客死)한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부모의 은혜를 알고 효도하면 “땅에서 잘 되고 장수(長壽)한다.”라고 하였다. 오래 살려고 태국까지 날아가 코브라 사서 먹지 말고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거짓말 같은 말도 있는데 어느 부부가 늙으신 부모를 어느 관광지로 모시고 가서 거기에 떼어 놓고 자기들은 타 국으로 이민을 같다는 말은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일이 아닌가? 아무리 힘들게 자식을 키운 부모라도 지금은 부모가 가진 돈 없으면 대접을 받을 수 없는 기막힌 세상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돈이 있으면 미리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말고 죽을 때까지 쥐고 있어야 늙은 부모를 생각해서가 아니고 유산을 바라보고 효도하는 척이라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불효자가 많아도 그중에도 효도하는 자식들도 많다는 것이다. 어느 70대 아들은 아버지가 살아계시는데 추운 겨울이면 아버지 침대에 자기가 먼저 들어가서 누웠다가 일어나서 아버지를 주무시게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체온(體溫)으로 이불 속 온도를 높여 놓고 난 다음 아버지를 주무시게 하는 아들도 있고 현숙이와 같은 가수도 효녀, 중에 효녀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많다는 것을, 부언(附言)하고자 한다.



그러나 개나 고양이는 자신의 침대에서 함께 뒹굴며 생활하지만, 늙으신 부모에게는 자신들의 자녀까지도 접근을 금하는 한심한 자식들도 있음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는 서글픈 세상을 원망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을 보고 느낀 것은 자신들의 행위를 자신들의 자녀가 배우고 자랐으니 자신들이 늙으면 같은 대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시라 개봉박두(開封迫頭)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 보라 죽을힘을 다하여 키워주신 부모에게 애완견이나 고양이 보다 못하게 취급해서야 되겠는가 말이다.
2022-05-15 2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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