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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망할 징조(徵兆)
 닉네임 : 쓴소리  2022-02-05 15:37:20   조회: 618   
나라가 망할 징조(徵兆)



한비자 저자는 BC 280년에 중국에서 태어나 진시황제의 인재로 등용되었으나 BC. 233년에 친구 이사의 모함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는 말더듬인 탓에, 인정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한비자”라는 책을 써서 진시황제가 이 책을 읽고 그를 등용하여 황제의 총애를 받았다.



그가 말하기를 나라가 망하는 47가지 징조를 썼는데 다는 옮길 수 없지만 중요한 몇 가지만 소개하여 우리 국민이 참고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는 말하기를 “나라가 망하는 징조 중에, 하나가 법을 소홀히 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 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내버려 두고 나라 밖 외세만을 의지한다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라고,”라고 하였다.



이는 국가는 준법정신을 지켜야 하는데 헌법을 떠나서 편법(便法)으로 국내정치를 어지럽게 하면 나라가 흥(興)할 수 없고 망(亡)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법은 서민만 지키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과 법조인들과 권력자들이 솔선해서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아니하면 국민도 법을 우습게 알고 범법(犯法)하는 자들이 날로 늘어나 무법천지(無法天地)가 되는 것이다. 이는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리고 한비자는 말하기를 “선비들이 논쟁만 즐기며 상인들은 나라 밖에 재물을 쌓아두고 대신들은 개인적인 이권만을 취득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다시 말해서 당리당략을 위하여 국정은 뒷전이고 정치적인 싸움만 하고 그 틈을 타서 사업가들은 외화를 외국(外國)으로 빼돌리면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한비자는 말하기를 “군주가 누각이나 연못을 좋아하여 대형, 토목공사를 일으켜 국고를 탕진하면 그 나라가 망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또한 귀담아, 들어야 할 말이다. 속담에 “개도 나아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예산도 없는데 큰 국토사업을 하면 국고가 바닥을 치고 빚으로 모든 사업을 한다면 이 또한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빚을 많이 지고 국가가 부도나서 지금은, 거지 나라로 된 외국(外國)이 있음을 모든 국민은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국토사업이라는 명분을 붙여도 나라 곡간을 맡은 주무장관은 나라 살림을 알뜰하게 살아서 후손(後孫)들에게 빚을 떠넘기지 말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대통령들도 국고를 아끼는 것은 마찬가지다. 역대 대통령 해외 순방 횟수와 비용을 인터넷, 신문에서 보니 김대중 대통령이 23회에 546억 노무현 대통령이 27회 700억 이명박 대통령이 49회 1,270억 박근혜 대통령이 30회 대략 800억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52회 1조 원이라고 하는데



필요한 해외 순방, 이겠지만, 적게는 546억에서 많게는 1조 원에 달한다는 보도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으며 정부 사업으로 각종 건축 및 국책사업으로 실익도 없이 낭비성 국가사업이 현재 얼마나 되는지 국민은 알 수가 없다.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샘 솟듯이 솟아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혈세(血稅)인데 이렇게 낭비성으로 허비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아니면 정당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하였는지 국민은 쉽게 알 수가 없다.



다윗왕은 자기를 위하여 세 용사가 적진(敵陣)을 헤치고 들어가서 물을 길어왔는데 자신이 마시고 싶어서 군사를 보냈지만, 그들이 물을, 떠와서 마시라고 왕에게 주었을 때 그 물을 받고 마시기 전에 물 떠온 세 용사의 모습을 보니 온통 피투성이가 되어있었다.



이는 적진을 뚫고 들어가서 물을, 떠왔기 때문에, 죽을, 힘을 다하여 물을, 떠온 그들의 고생을 생각하니 물을 마실 수가 없어서 다윗왕은 말하기를 “이 물을 마실 수 없어 하나님께 부어드립니다. 이유는 이는 물이 아니고 저 용사들의 피”라고 하면서 한 방울도 마시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부어드렸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도 헌금을 성도들의, 땀과 눈물과 피로 생각하고 사적으로는 사용하지 아니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며 하나님의 교회 부흥을 위하여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정부에서도 대통령 이하 모든, 정치인들 그리고 공무원들도 국민의 세금을 국민의 눈물과 땀과 피로 알고 한 푼의 세금도 낭비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국비(國費)는 눈먼 돈이 아니고 국민의 피(血)라는 사실 거듭 강조한다. 나라가 망하지 아니하려면 국고가 가득가득 차야지 국고가 텅텅 비어 있으면 국가의 운영(運營)은 물론 국가가 망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한비자는 말하기를 “간연(間然)하는 자의 벼슬이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하여 의견을 듣고 여러 사람의 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아니하며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의 의견만을, 받아들여 참고(參考)를, 삼으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라”라고 하였다.



“충신(忠臣)은, 직언(直言)을, 하고 간신은, 간언(間言)을, 한다.”라고 하였다. 국정 책임자에게, 직언을, 하면 그는 올바른 정사를 펴지만, 간신의 말을 듣고 신하 간에, 이간질을, 하는 말을 들으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이다. 굽은 나무는 먹줄을 놓아서 반, 듯, 하게 깎는 법이다.



같은 맥락에서 임금의 정사에서도 충신의 말을 듣고 정사를 살피면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지만, 간신의 말만 들으며 궐내에서 피바람이 잘 날이 없는 법이다. 율곡 이이는 말하기를 “왜 지금 우리에겐 목숨 걸고 직언하는 충신이 없는가?”라고 하였다. 직언은 나라를 살리지만, 간언(間言)은 나라를 망치는 것이다.



충신이 쓴소리를, 할 때 임금은 듣는 것이 원칙이지 간신의 달콤한 말을 들으면 당장은 무엇이 되는 것, 같고 기분은 좋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처세술이고 우매무지(愚昧無知)한 국정철학(國政哲學)이다.



통치자 주변에 간신이 많으면 결국에는 나라는 망하는 길로 간다. 현재 우리나라 정치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국민은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기회는 평등(平等)하게 과정은 공정(公正)하게 결과는 정의(正義)롭게”라는 국정철학인데 지금 그대로 실천되고 있는지 참모들은 살피고 실천이 되지 않고 있다면 충신과 같이 목숨을 걸고 직언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충신이다. 충신의 말을 들어야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만약에 간신의 말만 들으면 나라는 틀림없이 망한다.



국가 최고의 지도자 한 사람으로는 국가를 제대로 다스릴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협조하는 장관들이나 청와대 각, 수석들이 충신이 되어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그 자리에 있는 한은 목숨 걸고 최고의 국정 책임자를 위하여 목숨 내놓고 제대로 보필해야 한다.



성경에 “악인을 의롭다고 하고 의인을 악하다고 하면 이는 둘 다 미움을 받는다.”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참모들은 악과 선을 구별하여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선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최고의 책임자도 위상이 높아지고 국가도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라가 흥하려면 대통령을 보필하는 장관들과 청와대 수석들이 목숨 걸고 대통령을 보필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리고 한비자는 나라가 망하는 징조는 “군주가 대범하여 뉘우침이 없고 나라가 혼란해도 자신은 재능이 많다고 여기며 나라 안 상황에는 어두우면서 이웃 적국을 경계하지 않아 반역세력(反逆勢力)이 강성하여 적국(敵國)의 힘을 빌려 백성을 착취하는데도 처벌을,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는 적국과 내통하는 자를 처벌하지, 아니하면 나라는 망할 징조라는 것이다. 적국을 싸워서 이기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적국과 내통하여 자국민을 착취하는 것을, 두고만 본다는 것은, 당연히 나라가 망할 징조라는 것이다. (계속)
2022-02-05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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