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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애국지사가 있는가? 의성신문 칼럼 제696호)
 닉네임 : 쓴소리  2020-12-31 15:07:49   조회: 8148   
현재 애국지사(愛國志士)가 얼마나 될까? 의성신문 칼럼 제696호)

애국지사(愛國志士)라고 하면 나라를 위하여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이바지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데 나라가 국권을 잃거나 위기에 빠질 때 국민 중에서 자신의 인생과 생명을 국가의 독립 회복과 발전을 위해 바치는 인물을 지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하여 일제에 항거한 사실이 있는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자를 지칭한다. 이미 세상을 떠난 애국지사는 순국선열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처자를 버리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한 애국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75년 이상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다.

그러나 70년 전에 북한군의 남침으로 인하여 수많은 생명을 잃었다. 그리하여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국군과 군번 없는 학도병들은 공산군과 싸워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킴으로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아온 것도, 애국자들이 목숨을 초개같이 버려서 공산군들과 싸운 애국지사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은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위하여 목숨 바쳐 희생한 애국지사들로 인하여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대통령도 하고 국무위원도 하며 국회의원과 공무원이 되어 나라의 녹을 받아먹고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산다면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준 그들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을 위하여 헌신봉사 하고 선배들이 목숨 바쳐 물려준 대한민국을 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보존하여 후손만대까지 물려줄 생각을 하고

외제침략이나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싸워서 승리하여 후손들에게는 자유민주주의를 물려줄 책임과 의무감을 버리지 말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을 보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하지 아니할 수 없다. 정말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은 불안함이 잠을 설치게 한다.

북한의 실상을 보라 같은 민족이지만, 권력자나 공산당원이 아닌 힘 없는 백성들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는지 오죽했으면 태어난 고향을 버리고 탈북하겠는가?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뾰족한 대책도 없고 북한 동포를 공산주의 만행에서 구해 낼 생각은 고사하고 자유를 찾아 탈북하여 대한민국에 왔지만, 다시 북송되는 현실을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지사들이 볼 때는 어떻게 하겠는가? 땅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세계사를 보아도 공산주의는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위정자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켜서

후손만대에 이르기까지 물려줄 의지가 있는지 도무지 그 어떤 기미(幾微)도 보이지 않는다. 만약에 정치인들의 오판으로 공산화가 된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 분명하다.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도 망했고 6.25 동족상잔에 끼어들어 통일을 방해한 중국도 반드시 망할 것이다.

그 이유는 서구 문명은 기독교 문명이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은 기독교를 아편과 같이 취급하여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은 교회를 폭파하고 불 지르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아무리 지도자들이 공산주의 이념을 따르고 있다고 해도 세계사를 보면 알지 않는가? 대한민국의 후손들을 그 악마와 같은 정책의 지배를 받도록 방치, 내지 유도(誘導)한다면 이는 현재뿐 아니고 장래까지도 끔찍한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는 독재가 아니고는 상상도 할 수 없다. 패트릭 헨리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절규하였다.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자유이다.

오죽하면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하였을까? 자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도 남음이 있다. 정치인 중에 여야를 막론하고 애국지사가 있다면 지도자가 백성이 원치 아니하는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고 갈때 국가를 위하여

목숨을 버릴 애국자가 있다면 지도자가 아무리 충언역이(忠言逆耳) 있어 충직한 자의 말을 귀에 거슬려 불쾌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지도의 우매함을 깨우쳐야 할 것이다.

옛날 고대제국 한 황제가 신하들의 충성심을 알기 위해서 자신에 대한 솔직한 말을 해달라고 하였다.

많은, 신하들은 아부나 아첨을 떠는 말을 하여 가짜 보석을 받았지만, 한 신하는 "폐하는 지금 새로운 궁궐을 짓는데 너무 많은 세금을 쓰고 계시니 그 부분만 신경을 쓰신다면

모든 백성이 존경할 성군이 되실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황제는 그에게 진짜 보석으로 후한 상을 내렸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신하들이 황제에게 묻자 황제는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은 짐의 겉만 번드르르한 이야기만 했으니 짐도 겉으로 보기에만 화려한 것을 준 것인데 뭐가 잘못되었는가?"라고 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대통령이라도 국정을 올바르게 운영하지, 아니하면 대통령 보좌관이나 국무위원이나 국회의원들은 목숨 걸고 대통령에게 바른말을 하는

애국자가 되어 권력의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자나 깨나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목숨 바치겠다는 심정으로 충성하여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은 애국자는 될지언정

간신(奸臣)에 버금가는 부끄러운 정치인이 되어 자신의 가문과 국민 앞에 역사의 죄인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가슴 깊은 신념에서 말하는 “아니오”라는 그저 다른 이를 기쁘게 하거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말하는“예”보다 더 낫고 위대하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현재 자리에 연연하여 충견(忠犬)과 같이 “예” “예”만 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그 자리에 있게 됨을 기억하고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짧지만

통 크게 자기 한 몸 희생해서라도 애국지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생명을 내던질 수 있는 애국자가 되어 애국지사(愛國志士)나 순국선열(殉國先烈) 반열(班列)에 가담해야 할 것이다.
2020-12-31 1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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