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인신 비하용어를 사용하거나 욕설, 사이비 선전, 광고, 도배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금칙어가 적용이되어 있어 금칙어 사용시 글쓰기가 제한됩니다.
 코로나19 이후, 한국 기독교의 갈 길
 닉네임 : 무릇돌  2020-04-22 18:48:09   조회: 5882   
코로나19 이후, 한국 기독교의 갈 길



예수와 예수사건(천국운동) 외에는 다 버리고 잊어야 한다!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은 이전의 세상과는 전적으로 다른 새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은다. 이제 우리는 싫든 좋든 코로나19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은 과연 어떻게 바뀔까? 바뀐 세상에 대하여 기독교는 어떤 모습으로 변모하여야 할까?



세계 미래학계의 대부(代父)로 불리며 지한파(知韓派)인 짐 데이터 교수는 한국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또 높게 평가한다. “한국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 많은 국가가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을 롤 모델로 지켜보고 있다. 지금의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마라.”고 하며 코로나19로 바뀔 세상이 어떻게 펼쳐지더라도 한국이 해야 할 ‘3가지 도전’을 주문했다.



첫째는 이제 더는 선진국을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선도국가가 될 것. 둘째는 지금껏 한국을 발전시켜온 경제와 정치 논리가 미래에는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니, 21세기 한국에 어울리는 새로운 길을 찾는데 앞장설 것. 셋째는 더는 기존 동맹에만 의지하지 말고, 외교관계를 다극화할 것을 주문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데이터 교수의 이런 판단과 주문을 기독교 신앙과 신학에 적용하면, 한국의 기독교는 스스로 새로운 기독교를 열고 선도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예수(사건) 이후 지금까지의 기독교 신앙과 신학을 지탱해온 모든 기초와 전제는 예수와 예수 사건 자체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쓸모가 없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코로나19의 새로운 시대에 맞고 한국에 어울리는 새로운 신앙과 신학을 한국인 스스로가 앞장서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가 이전에 해왔던 대로 경전(성경) 및 그 해석(신학)에만 더는 의지하지 말고, 예수의 사건과 의미를 코로나19 이후의 이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게 전향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기독교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와 예수사건(천국운동)을 중심으로 우리가 새롭게 해석하고 희망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리라. 이것의 한 예로서 예수의 천국운동에서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란 “국가 정치체계라기보다 ‘공동선복지공동체’가 적합하다”는 존 캅(John B. Cobb Jr., 예수의 아바 하나님)의 표현 등이 참조될 것이다.
2020-04-22 18:48:09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하느리 2020-05-04 18:00:21
역사적 예수를 연구한 역사학자 김기흥 교수가 유튜브에 '역사적 예수 TV' 라는 채널을 개설하고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참고가 될 것입니다.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7444
  끝까지 참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쓴소리   -   2020-06-13   7048
7443
  목사(牧師)의 신뢰성(信賴性)은 이상 없는가? (3)   쓴소리   -   2020-05-31   6475
7442
  이해득실(利害得失)을 전제로 한 효(孝)는 효(孝)가 아니다. (의성신문 제682호)   쓴소리   -   2020-05-28   7669
7441
  [이 카페에 계신 분들에게 ‘율법’에 대하여 드리는 글] (1)   대언자   -   2020-05-14   6695
7440
  베풀며 사는 사회(社會)(의성신문 칼럼 681호)   쓴소리   -   2020-05-13   5541
7439
  국가는 인재(人才)와 종교(宗敎)인을 보호하라(의성신문 제680호)   쓴소리   -   2020-04-22   5675
7438
  코로나19 이후, 한국 기독교의 갈 길 (1)   무릇돌   -   2020-04-22   5882
7437
  “부활에 대하여”   대언자   -   2020-04-11   5379
7436
  코로나-19는 신의 선물이다! (1)   무릇돌   -   2020-04-10   5777
7435
  평등과 차별의 불가피성 (의성신문 제 679호) (1)   쓴소리   -   2020-04-09   5515
7434
  코로나19는 하느님의 심판이다? (2)   무릇돌   -   2020-03-27   5355
7433
  후손(後孫)을 위해 울라(의성신문 제678호)   쓴소리   -   2020-03-25   4755
7432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1)   대언자   -   2020-03-23   4880
7431
  자비의 하느님! 잔혹한 하느님? (2)   무릇돌   -   2020-03-17   4811
7430
  오늘날 재앙은 종교가 썩어서 일어나는 일이다 (2)   아하   -   2020-03-14   4199
7429
  나는 예수입니다? (3)   무릇돌   -   2020-03-12   3538
7428
  야, 자 타임(time) (1)   쓴소리   -   2020-03-12   3169
7427
  안자(晏子) 같은 정치인이 그립다. (1)   쓴소리   -   2020-03-10   3275
7426
  이단은 어떤 넘이냐? (4)   무릇돌   -   2020-03-09   2881
7425
  작은 광명인 달밤에 체조하는 자들아 이제 달밤에 체조 그만하고 큰 광명에서 놀자 (1)   아하   -   2020-03-08   2689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