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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예수입니다?
 닉네임 : 무릇돌  2020-03-12 21:48:12   조회: 115   
〈마가복음〉의 예수, 진실한 예수의 모습!


이 책 〈나는 예수입니다〉에 등장하는 예수는 마가복음의 예수이다. 마가복음은 모든 복음서의 원형이고 복음서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마가복음에 그려지는 예수는 실제 갈릴리 지평에서 활동했던 역사적 예수에 가장 근접한 진실한 예수의 모습이다. 마가가 증언하는 예수의 메시지는 2천년의 시대를 뛰어넘어 이미 근대적 사유의 정수를 선취했다. 가난한 자, 병든 자, 여성과 어린이, 장애인 등 모든 억압받는 사람들이 예수에게는 우선적인 관심과 존중의 대상이었다. 삶의 고통 속에서 애달파하는 인간들에게 예수는 한없는 연민을 베풀었다. 예수의 가장 중요한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이였고,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누구든지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이 실천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것만이 예수의 확실한 가르침이다. 이제 이것 이외의 허상의 예수를 찾지 말자!


예수에게 종말론은 없다!


예수는 종말을 말한 적이 없다. 종말이라는 황당한 생각은 예수의 천국운동과 배치된다. 예수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종말은 시간의 종료이지만, 사랑의 하나님은 시간의 종료가 아닌 시간의 지속을 사랑한다. 이 땅을 사랑하는 하나님이다. 이 땅에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치는 예수가 이 땅의 역사가 끝나기를 바라진 않는다. 성서에 나오는 종말이야기를 이 세상에 끝이 온다는 협박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은 새로운 질서의 도래에 대한 희망을 설득하는 것이다. 그 새로운 질서가 아주 새롭기 때문에 옛것의 종언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삶은 끝장이 나야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예수는 자기 앞에 드리워진 절망 속에서 그 절망의 심연이야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희망이라고 우리에게 깨우친다.


나는 예수입니다(저자/도올 김용옥, 출판/통나무)의 책 소개글에서

[출처] 나는 예수입니다!|작성자 무릇돌
2020-03-12 2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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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돌 2020-03-12 22:59:32
날때부터 장님인 분도 있지만
스스로 눈을 감고 소경이 되는
가련한 자도 있느니라!
무릇돌 2020-03-12 22:55:04
얼라들은 얼라들의 세상이 있고...
갓이 크면 앞을 못 보느니라!
갓삿갓 2020-03-12 22:34:36
도올...
내가 보기엔 허접한 사이비 종교인...
아니 종교라는 말이 마귀와 어깨동무하는 말이제...
도돌이 늙어서 신학교를 나온게 지옥가는 열쇠를 차게된 결과로 보임...
유교쪽에서 약 팔다가 아무도 안사니까? 기독교로 이전해 약 파시는 분... 약장사일 뿐
성경에 대해 쓴다는게 개뿔... 내가 보기엔 성경 단 한줄도 모르는 좀 ....
헤소스라는 이름을 가진 애들 서양에 무척 많음...
이게 신앙과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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