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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교회당 안의 귀신을 쫓아내기를 원하신다?
 닉네임 : 무릇돌  2020-03-04 12:52:49   조회: 2431   
최초의 복음서 마가복음에서 전하는 예수의 공적 활동의 첫걸음은
회당(교회당) 안의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었다.


그들은 가버나움으로 들어갔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곧바로 회당에 들어가서 가르치셨는데,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예수께서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그 때에 회당에 악한 귀신 들린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가 큰소리로 이렇게 말하였다.

"나사렛 사람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려 하십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입니다."

예수께서 그를 꾸짖어 말씀하셨다. "입을 다물고 이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러자 악한 귀신은 그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서 큰 소리를 지르며 떠나갔다.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이게 어찌된 일이냐?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이다! 그가 악한 귀신들에게 명하시니, 그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면서 서로 물었다.

<마가복음 1:21-27, 새번역>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후 성령을 받으신 예수(예수께서 물속에서 막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다. 1:10)는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 요한이 잡힌 후에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예수의 공생애의 설교(선포)의 주제는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1:15)는 짧막한 기록에 녹아 있다. 하나님의 통치의 새로운 시대가 왔으니 회개하고 이 선언(‘천국내림’의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네 제자들을 뽑아 그들과 함께 가버나움의 회당(교회당!)으로 선교(설교)차 들어가셨다. 마가의 본문에는 위와 같이 회당에서 예수가 하신 일은 귀신을 쫓아낸 일이었는데 이 ‘귀신쫓음’ 자체가 ‘가르침’이라고 굳이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귀신쫓음’은 ‘가르침’이요, ‘가르침이 곧 귀신쫓음’이었던 것이다! 무슨 수리수리 마수리 귀신아 나가라! 하여 귀신을 쫓으신 것이 아니라, 예수는 회당 안에 그득한 귀신(종교적 권위, 편견, 전통, 교리, 신학 나부랭이들!)을 쫓아내시었던 것이다.

오늘 날의 기독교 교회당엔 얼마나 많은 귀신들이 있을까? 예수 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터. 예수가 다시 오신다면 당연히 교회당부터 찾아가실 터. 왜? 교회당에는 각종 귀신들이 우글거리기 때문이다! 개 뼈보다 못한 목사 권위의 귀신! 어수룩한 교리와 신학의 허접한 귀신! 돈이면 다되는 맘몬의 귀신! 등 등 등.

예수는 오늘 날 교회당 안의 귀신들을 쫓아내기를 원하신다. 회개하지 않는 기독교와 교회당!
천국은 온데간데없고 사기질에 유용한 종말론이 득세하는 교회당! 성경의 ‘ㅅ’도 모르는 것들이 성경을 재단하는 교회당! 성경으로 돌아가고 바울을 극복하고 마가로 가야 하는데...

교회당엔 귀신들이 참으로 많다. 득시글득시글하다...

아느냐?

아니냐?

그럼 무어냐?
2020-03-04 1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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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돌 2020-03-04 17:45:19
삿갓 쓴 깃이여.
끼니나 제대로 챙기시게나.
밥법이나 제대로 하시게나.
경제적 자립이 없이는
정신적 자립도 없고
영적 자립 또한 없으니.
하기야 자립할 영이 있다면
허설을 주저리겠는가?
밥벌이 하고
공부하기에 바쁠 터인데...
무릇돌 2020-03-04 17:41:01
여기 당당에 서성이면서
허설을 지어대기 바쁜
너 깃삿갓은
무슨 직업을 가진 자이냐?
너도 신학 나부랑이하여
먹사질하는 자이냐?
무슨 열매를
너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자이냐?
김삿갓도 아닌 깃삿갓 주제에...
무릇돌 2020-03-04 17:37:39


사실, 쉰천지 교인이 아닌
일반 기독교 교회당의 교인들이 들으면 언짢겠지만,
쉰천지도 엄연히 기독교의 한 분파이다.

이단이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쉰천지는 다른 교회들보다 좀 더 괴이하고 극단적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가르치는 집단일 뿐이다.

쉰천지와 쉰천지 아닌 교회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을 듯하다.

숨어서 코로나를 전파하는 쉰천지나
광장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면 소음을 일으키는 전괭훈이네 교회나
고고한 교회당에서 성경 비틀어 만든 교리와 신학을 선포하는 교회나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예수는 부자가 천국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가는 것보다 어렵다 하였는데
기독교 교회는 예수믿고 축복받아 부자되라고 헛소릴한다!

예수가 오시면 교회당 안의 기독교에 쩔은 신도들에게
마귀야 썩 나가거라 하실 터이다!

기독교는 죄인을 구원한다 하지만
실은 멀쩡한 사람도 교횔 가면 이상한 사람이 되기 십상이다.
교회와 기독교가 정상이더냐?
교회당에서 성경을 펼쳐놓고 하는 소리가 정상적으로 들리느냐?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게 된다...
깃삿갓 2020-03-04 16:51:37
예수님의 공적 사역은
귀하의 주장과는 전혀달리....
광야에서 40일 마귀에서 시험을 받은 것 아닌가??
성당에서 내 쫓은 것 대신에...
성경을 좀 알긴 하는거 같은데, 제대로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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