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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성탄절에 특별은혜 받자(기독신보 논설)
 닉네임 : 쓴소리  2020-01-02 21:10:48   조회: 51   
올해 성탄절에 특별은혜 받자(기독신보 논설 제471호)

하나님의 은혜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일반적인 은혜와 둘째는 특별은혜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인 은혜는 인류 모두에게 값없이 주시는 은혜인데 햇빛(光)과 공기(空氣) 그리고 비(雨) 같은 것이다.

이는 남녀노소 빈부귀천 신자나 불신자나 차별하지 아니하고 누구에게나 값없이 골고루 주시는 은혜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은혜는 자신이 필요해서 하나님께 요구하여 받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든다면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라고 한 것과 같은 것이다.

즉 내가 필요에 따라, 구한 것을 응답받는 것이 일반적인 은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특별은혜는 성격이 다르다.

이는 내가 원해서 받는 것이 아니고 전혀 원치도 아니하였는데 받는 은혜가 특별, 은혜다.

구원(救援)과 영생(永生)은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은혜가 아니면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

바울이 말 한대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 된 자만 믿더라”라고 하였다. 영생을 주시기로 미리 작정 된 자만 받을 수 있는 특별은혜인 것이다.

예를 들면 “천사 가브리엘이 요셉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라고 하였다.

이는 마리아가 생각지도 못한 일이고 당시는 처녀가 잉태하면 돌에 맞아 죽는 문화였다. 이 엄청난 일이 있다는 것은 마리아가 원해서 된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은혜로 이루어지는 일인데 결과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일을 마리아가 원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은혜를 받는 사람은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별은혜라고 하는 것이다

바울이 주의 사도가 되고 싶어서 자원하여 기도해서 응답받아 된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는 성도를 잡아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다메섹에서 하늘의 빛과 주의 음성을 듣고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여 끝내는 사도가 된 것이다.

이 같은 경우를 특별은혜라고 한다. 그리하여 그는 고백하기를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라고 그는 겸손하게 고백하였다.

이런 경우가 하나님의 특별은혜를 받은 것이다.

특별은혜를 받아서 주의 종이 된 사람은 주의 일을 할 때 항상 기억할 말이 있는데 “너희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바울은 특별은혜를 받은 주의 종답게 종의 사명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 어려움은 견디기 힘들었다.

그가 말하기를“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사십에 하나를 감한 매를 다섯 번 맞고 자지도 못하고 목마르고 주리며 춥고 헐벗었노니

이 외에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라고 하였다.

이것이 특별은혜를 받은 주의 종들이 가는 길이다. 모세는 주의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을 때 “입이 뻣뻣하여 말을, 못한다.”라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강제적으로 그를 이집트로 보내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내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특별은혜를 받고도 백성들에게 원망과 돌 던짐과 무수한 수모를 당했지만, 그 일을 묵묵히 감당하였다.

그뿐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도 겟세마네 기도에서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자의 사명이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만인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도록 하셨다. 이것이 특별한 은혜로 주의 종들이 걸어가야 할 길이다.

바울도 사람인지라 특별한 은혜로 주의 종이 되었지만, 자신이 너무나도 괴로울 때는 일반적인 은혜로 고통을 면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 기도하였다.

바울의 육체에 “가시가 있어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도록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고 하였다.

이것이 특별한 은혜로 주의 종이 된 자들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등록한 교인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고 세례받은 신자로서도 감당할 수 없으며 특별한 은혜를 받은 제자만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므로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를 탄생한 마리아처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아 평생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한 것처럼 주의 제자가 되어 “죽으면 죽으리다”라고 에스더와 같이 비장한 각오로 죽도록 충성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고 세베대의 아들 어머니처럼 “주의 나라에서 두 아들을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하고 자리다툼이나 하고 중직(重職) 자 선거에서 선출되지, 아니하면 교회를 옮기는 유치한 이런 신자가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특별은혜로 부름을 받은 제자들이나 주의 종들은 온갖 고생 다 하였지만, 불평과 불만하지 아니하고 순교 정신으로 주의 일을 하였다.

영화배우 신영균 씨는 MBN 뉴스에서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관에 성경책 하나만 넣어달라”라고 하고 500억을 기부하였다.

영화배우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알고 이같이 훌륭한 일을 하는데 내세에 영생에 대하여 가장 많이 부르짖는 목사들이 무슨 욕심이 그리도 많아 명예라는 것을 가지기 위하여 경쟁자인 동료까지 고소 고발하는 추태는 너무나도 부끄럽기만 하다.

그뿐만은 아니다. 현재는 은퇴 금으로 수십억을 받고도 적다고 불평과 불만하고 외제 차 타령이나 하며 생활비 인상 운운하여 교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추태는 올해 성탄절을 맞이하여 완전히 버리고

선배들의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 먹을 것이 없어 말(馬)의 변(便)에 삭지 아니한 곡식알을 물에 씻어 먹든 그 정신을 본받아 현재 있는 것으로 족한 줄로 알고

감사하며 주의 일에 임하는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다는 결심과 각오로 맡은 직에 충성해야 할 것을 반드시 결심할 수 있는 특별은혜 받아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심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20-01-02 2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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