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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뱅을 본받지 말라” (5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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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9-08-05 11:06:36 조회: 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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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을 본받지 말라” (5편)
마) 이번에는 예수님이 오신 후인 『신약시대의 재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행10: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
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
셨고.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분이 곧 예수님이십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이십니다.
요5:22-23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
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
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심판(審判) = 사건을 심리해 판단 또는 판결함.
공경(恭敬) = 공손히 섬김.
하나님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예수님)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하나님)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예수님)을 공경하게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으로 예수님을 공경하게 하기 위하여 심판을 다 예수님에게 맡기셨으니, 신약시대에는 오직 예수님만이 사람들을 심판하실 수 가 있는 것입니다.
눅6: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
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
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비판(批判) = 비평․판단함.
정죄(定罪) = 죄인으로 정함.
용서(容恕) = 관용을 베풀어 잘못이나 죄를 벌하지 않음.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이며 심판하는 권세를 맡으신 예수님께서 “남을 비판하지 말고 정죄하지 말고 용서하라, 그리하면 다른 사람들도 너희의 잘못을 비판하지 않고 정죄하지 않고 용서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른 사람을 재판하여 정죄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후인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은 『다른 사람을 재판하여 정죄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은 칼뱅도 예외가 아니므로 당연히 순종해야 하며, 칼뱅도 『다른 사람을 재판하여 정죄하면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마7:22-23).
요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
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던 현장에서 붙잡아 예수님 앞으로 끌고 온 여자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예수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돌아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시며, 용서하고 돌려보내었습니다.
신약시대의 재판장이신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였지만, 신약시대의 사람인 칼뱅에게 제네바시의 간음한 여자를 잡아왔다면 칼뱅은 그 여자를 재판하여 틀림없이 사형시켰을 것입니다.
신약시대의 예수님께서는 “‘형제’(믿음의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고 하였습니다.
눅17: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
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 일곱번이라도 네게 죄
를 얻고 일곱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경계(警戒) = 타일러 주의시킴.
회개(悔改) = 잘못을 뉘우치고 고침.
예수님이 오신 후인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만일 네 ‘형제’(믿음의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 일곱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고 하였으니, 예수님의 제자들은 믿음의 형제가 죄를 회개하면 칼뱅처럼 죽이지 말고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죄를 범한 믿음의 형제가 말을 듣지 않고 회개하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마18:15-17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
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권고(勸告) = 타일러 권함.
증참(證參) = 참고가 될만한 증거.
네 믿음의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딤전5: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
워하게 하라.
범죄(犯罪) = 죄를 범함. 또는 그 범한 죄.
꾸짖다 = 잘못을 나무라고 훈계하다.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믿음의 형제들)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범죄하지 아니한 믿음의 형제들로) 두려워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믿음의 형제들 중에서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교회에서) 내어 쫓으라”고 하였습니다.
고전5:9-10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
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
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
야 할 것이라.
음행(淫行) = 음란한 행실. 음란한 행위.
탐(貪)하다 = 지나치게 욕심을 내다.
토색(討索) = 금품을 억지로 달라고 조름.
‘내가’(사도 바울이) ‘너희에게’(제자들에게) 쓴 ‘것’(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고 한 말)은 “‘이 세상의’(이 세상 불신자들 중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고전10:27-28), 만일 ‘그리 하려면’(“이 세상의 불신자들이 음행한다.”고 해서 사귀지 아니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지구를 떠나야) 할 것이라.
“기독교인들은 이웃 사람이나 직장의 동료가 불신자이거나 다른 종교를 믿으며, 술집 여자와 음행하며 세상의 재물을 탐하고, 토색질을 하며 우상 숭배를 하는 사람일지라도, 이 세상에서 생활하기 위하여 사귀라.”는 것입니다.
고전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
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탐람 = 음식이나 재물을 탐함. 먹고 마시기를 너무 지나치게 함.
후욕 = 꾸짖고 욕설을 함.
“만일 어떤 ‘형제라’(‘믿음의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후욕하거나 탐람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믿음의 형제)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고전5:12-13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
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상관(相關) = 서로 관련을 가짐. 남의 일에 간섭함.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마는, ‘교중 사람’(믿음의 형제)들이야 ‘너희가’(기독교인들이)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음행하며 탐람하고 우상 숭배를 하며 후욕하고 술취하고 토색하는 믿음의 형제는) ‘너희 중에서’(교회에서) 내어 쫓으라.
예수님께서 신약시대 기독교인들에게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이 음행하거나 탐하거나 토색하고 우상 숭배를 해도 사귀라”고 하였으며,
“만일 어떤 믿음의 형제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고 후욕하고 술취하고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교중 사람들은’(믿음의 형제들은) 판단하라.”고 하였으며,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 판단하지 말라.”고 하였으니,
기독교인들은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이 무당을 불러 굿을 하던 학교에 단군상을 세우던, 술집 여자와 음행을 하던, 노름을 하던 상관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벧전4:15.잠26:17).
{기독교인들은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인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일에도 절대로 상관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였는데도,
칼뱅은 제네바시의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을 판단하여 28명의 점쟁이들과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 세르베토라는 학자를 화형 시켰습니다.
칼뱅은 ‘하나님의 법’(성경말씀)대로 하지 않고 불법을 행하여 외인들을 죽였으니, 신약시대의 칼뱅은 살인자입니다(계21:8).
그러면 지금까지의 말씀을 한번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어떤 ‘기독교인이’(믿음의 형제가) 하나님의 계명을 죄를 지어 범하였다.”고 하더라도, 같은 기독교인들이 재판하고 정죄할 수가 없습니다.(눅6:37)
칼뱅 역시 재판하고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은 “믿음의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고 하였으니, “칼뱅이 살았던 신약시대 제네바시의 기독교인들 중에 아비나 어미를 때린 자식이 있었다.”고 하였는데, 만약 그 자식이 죄를 회개한다면 칼뱅은 죽이지 않고 용서해 주어야 했습니다(눅17:3-4).
“만약 부모를 친 그 자식이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면 되는 것입니다(마18:15-17).
칼뱅은 “회개하지 않는다.”고 부모를 친 자식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고 하였으니(딤전5:20), 칼뱅은 부모를 친 그 자식을 모든 기독교인들 앞에서 꾸짖을 수는 있습니다.
“‘교중 사람’(같은 기독교인)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이 악한 형제는 ‘너희 중에서’(교회에서) 내어 쫓으라.”(고전5:12-13)고 하였으니, 만약 부모를 친 그 자식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으면 칼뱅은 그 자식을 교회에서 내어 쫓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네바 시에서 추방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리고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것이니,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기독교인들은 상관을 하지 말라.”고 하였으므로(고전5:12-13), 칼뱅도 그 당시의 ‘외인’(불신자=세상사람)들인 제네바 시의 점쟁이들과 예수님을 부인한 세르베토라는 학자를 판단하지 말고 상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칼뱅이 그 당시의 ‘외인들을’(점쟁이들과 세르베토라는 학자를) 종교 재판하여 ‘사형’(또는 화형)시킨 것은 하나님 앞에 매우 악한 일입니다.
‘예수님 말씀’(성경말씀)으로 [칼뱅의 신앙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았으니, 기독교인들은 칼뱅의 신앙을 잘 분별하여 자신들의 신앙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8:5-7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
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
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간음한 여자)를 돌로 치라.”(신22:22-24) 명하였거니와 ‘선생’(예수님)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단5:5 영서), 저희가 묻기를 마지아니하는지라.
이에 예수님께서 일어나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였습니다.
칼뱅이 약 460년 전, 제네바 시에서 종교 재판을 하여 사람들을 죽이는 그 자리에 만약 예수님께서 계셨다면, 예수님께서 칼뱅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분명히 말씀하였을 것입니다.
신약시대에 종교 재판을 하여 제네바시의 사람들을 죽인 칼뱅은 살인자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살인자인 칼뱅의 자식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
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
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
이니라.
‘너희는’(교파의 기독교인들은)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칼뱅에게 속하였으니) ‘너희 아비’(칼뱅)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칼뱅)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창3:1-6).
‘저는’(칼뱅은) ‘진리’(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성경말씀을 좇아서 올바르게 신앙하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겔13:2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을) 말하나니, 이는 ‘저가’(칼뱅이)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자}가 되었음이니라.
교파의 아비인 칼뱅이 신약시대에 종교 재판을 하여 제네바시의 사람들을 죽인 행사를 우리나라 교파의 ‘기독교인’(칼뱅의 자식)들도 본받아서, 교파의 기독교인들도 앞으로 ‘아비’(칼뱅)의 행사(요8:40-41)를 하여, 우리나라에서 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기독교인들을 죽이는 짓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하게 하십니다.
이상의 성경말씀으로 “칼뱅의 신앙을 분별하였으리라.”고 믿습니다.
칼뱅은 성경을 바르게 깨닫지 못한 자입니다.
이 글을 읽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깊이 상고하여 칼뱅을 본받는 신앙을 하지 마시고,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본받는 신앙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칼뱅을 본받지 말라』는 말씀을 이어서 전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화: (042) 936 - 759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2019-08-05 1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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