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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은 후레자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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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무릇돌 |
2019-06-22 20:41:00 조회: 2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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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자는 하느님의 자녀들인가?
아니면 하느님의 자녀들이 아니라
교리의 자녀요 의문의 자녀인
호로자식, 후레자식인가?
예수가 하느님의 외아들이라 믿으면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들은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만이 외아들이고
예수를 하느님의 외아들로 믿고자 하는
기독교 신자들은 기껏해야 양아들이고
좀 낮게 말하면 호로자식, 후레자식일 뿐이다!
그런데 교회와 기독교의 신자들은
그 열매를 본다면
양아들은커녕 그냥 호로자식, 후레자식에 가깝다!
예수를 믿는다는 그것이
예수를 따른다, 본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아직 짓지도 않은 죄악을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실 수밖에 없었다 하는
그런 해괴한 교설(교리)을 믿는것이라 한다면
그런 믿음을 추구하는 것은
하느님의 자녀들의 믿음(본분)이 아니라
호로자식, 후레자식들의
패악한 짓거리에 불과할 것이다.
기독교는 도대체 무엇인가?
예수를 따르자는(본받자는) 것인가?
아니면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가르치듯이
예수의 속죄의 십자가를 믿고
부활과 영생을 누리자는 것인가?
결국 지금 여기에서의 천국(하느님의 다스림)을
가르쳤던 예수의 복음과
예수 십자가의 속죄의 복음을
설파했던 바울의 복음은
그 근원과 그 결과가 너무나 다른
복음들이 아닌가?
현금 기독교와 교회의 신자들이
하느님의 아들(자녀)보다는
후레자식, 호로자식에 가깝다는
이 현실은
기독교와 교회는 처음부터
일그러진 길을 간 것이 분명하다.
아느냐?
아니냐?
그럼 무어냐? |
2019-06-22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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