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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첨꾼과 간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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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klp963 |
2019-03-22 18:59:01 조회: 3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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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꾼과 간신들,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마치 먹이 사슬처럼
이해관계에 얽매인 무리들이 천국을 핑계로
색동옷을 걸치고 갖은 안무로 교활하게 꼬리치는 인간들을 본다,
복을 준다는 목사 앞에 알랑거리며 손을 비벼대는 아첨꾼들이 있는가 하면
마치 자기가 충신인 것처럼 감히 하나님 앞에서도 위장된 손을 비벼대며
자기의 충성심을 스스로 고해바치는 목사의 탈을 쓴 간신의 무리도 있다,
공회에서 마치 크나큰 자비심을 발동이나 하듯이 우리 담임목사 에쿠스 사드립시다,
이런 광고성 제안을 하는 아첨꾼이 있는가 하면,
주여 저는 주님의 귀한 종 님입니다, 를 외치며 양들 앞에서 주의 종님을 공경하라고 외친다,
그리고 돌아서서 하늘을 향하여 우러러 기도할 때는 주여 보시옵소서
저는 이렇게도 핍박을 받으면서 주님을 위해 헌신합니다,
양들이 에쿠스를 타고 다닐 때 저는 소나타를 타고 다니며 남들이 잠을 자는 그 이른
새벽시간에 저는 양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저들에게도
주의 귀한 종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하고,,,,,
그들은 실 가는데 바늘이 되어 스스로 공생관계를 만들고 있는 한 쌍의
절묘한 파트너인 것이다, |
2019-03-22 18: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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