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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증들에게 할 말을 여기(이불속)에서 떠드는 대언자께
닉네임 : 무릇돌
2019-02-16 10:53:46 조회: 3146
대언자 왈.
여증들은 헛소리하지 마시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부활에 대하여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해석하여 올려보시오.
여증들에게 할 짖음을
왜 여기 당당뉴스에 와서 짖는 게요.
대언자는 말해 보시오.
그리고 대언자가 말하는 그 '신령한 몸'에 대하여
논해 보시오.
죽어서 입는 몸인지
살아서 지금 여기에서도 입을 수 있는 몸인지 말이오.
번역된 성경 문자들을 나열하는 것은
대언자 당신 말고도 쉰천지도 잘 하오.
저들의 입맛에 맞는 구절들을
성구사전 뒤적이어
나열하면 되는 것이기에.
대언자여,
무지몽매와 성경조각들 파편 속에 숨지 말고
자신의 이력을 함 열거해 보시오.
무릇돌에 대하여는 인터넷을 뒤적이면
거의 알 수 있겠지만,
대언자는 생선가시와 같은 성경조각(파편) 속에
잘도 위장 엄호하여
희미하게 알기조차 버겁지요.
당신이 목사라 한 것 같은데
도대체 어느 교단 어느 교회 목사요?
내 친히 찾아가서
그 위태한 대애언자니임을 대면하여
그대의 그 몽매함을 드러내고자 하오니
말(자백)을 하소서.
대언자여.
진실이 무섭지 않거든 말이오.
대언자 당신이
진리와 진실 편이라면
두려워할 것이 없기 때문이오.
아니오?
대언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