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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바에는 교회출석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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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묵묵이 |
2018-01-23 05:54:47 조회: 4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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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어떻게 믿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은 제 견해를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제 나름대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
경력을 알고 싶나요? 경력이라고 하면 목사나 박사 같은 경력을 떠 올릴 것이지만, 믿음의 세계에서는 다른 학문과는 달라서 일단 뒷전이랍니다. 목사나 박사라면 그 수준만큼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어쩌면 그러한 계급장만큼 믿음도 좋은 사람은 희귀할 겁니다.
일단 믿음이 있는 그 기반 위에서만 목사나 박사도 인정받는 것이 믿음의 세계랍니다.
그럼 니가 목사도 아니고 박사도 아니면서 도대체 머길레 믿음을 내세우느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폐일언하고 간단히 말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동안에 집중한 것이 무엇이었는가? 간추려 회상 해 보면, 여자와 돈과 믿음이었습니다. 여자와 돈은 정리할 때도 되었지만, 믿음은 계속 지니고 살다가 죽을 때까지 유지시켜야 된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의 일생 중에서 믿음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사나 박사는 아니지만, 믿음에는 이만큼 관심을 가지고 살았고 또 살 것이니까 믿음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보다는 쬐끔 안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도 꼭 박사 정도는 되어야 믿음에 대하여 잘 알거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나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맞는 말도 아닙니다. 재차 말하지만 확실히 그러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참 재수 없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믿음 평가도 직업에 따라 평가 해 버리는 아주 고약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내가 노가다 하니까 믿음도 노가다 수준으로 알고는 아주 무시합니다. 그러니까 재수 없이 구는 사람 많다는 겁니다.
그러나 나는 자존심 상하지 않습니다. 상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전도했을 때‘, ’내 평생 동안 들은 얘기 중에 지금 같이 좋은 말씀 들은 적은 없다‘는 말이 위로가 되고, 만날 때마다 목사님이라고 부르거나 ’왜 부흥강사로 진출하지 않느냐‘는 말을 계속 들을 때도 위로가 됩니다. 나도 사람인지라 그러한 표현이 속으로는 싫지 않답니다. 허술한 작업복 차림인데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 되는 것으로 아니까 속으로는 기분 나쁘지 않다 이겁니다.
말로는 ‘아뇨! 전 잡사입니다’하지만 속으로는 믿는 사람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에 기분 째지는 겁니다.
자 이만하면 내 이력은 소개된 것입니다. 노가다로서 믿음에 평생을 걸고 있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부언한다면... 노가다로 일하면서 믿음생활을 하면, 하나님 말씀을 더 잘 깨닫고 믿음 까먹을 염려도 적습니다. 가마니 앉아서 머리만 굴리면, 결국 예수님 말씀처럼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을 정도로 믿음이 게을러지는 겁니다. 그들 중에 육체적인 노동 하는 사람 드뭅니다. 목사 박사들을 죽 만들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사실이 그렇다 하는 겁니다.
그러니 제 말을 잘 들으면 믿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돈도 요구하는 일도 없고 다른 무엇도 요구하는 것 없으니 편견없이 알려 준다는 것에는 틀림 없으니 믿음에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실력이 문제라서 이 방식이 전부가 아니며 혹 틀릴수도 있다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믿음생활을 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교회일 것입니다. 맞습니다. 교회는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니 교회 내에는 믿음의 도사들이 와글거릴 것이고, 출석 하면 믿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길 것입니다. 이건 생각할 여유도 없이 자동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방식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교회라고 하는 곳이 얼마나 엉터리로 변했는지 말도 못할 지경입니다. 엄청 위험하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점이 많은데 돋보입니다. 그러나 나쁘고 틀린 점은 잘 모릅니다. 만약 당신이 교회 출석을 한다면 좋은 간식거리로 먹혀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바보가 되어 바보노릇을 평생할지도 모르며 가정도 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도 거의 일회용이라고 보시면 틀리지 않습니다. 믿음도 잘못 입력되면 고치기가 매우!! 매우 어렵기 때문에 1회용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책을 읽고 난 다음에 관람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교회출석을 중심 삼는다면 성공하기가 장난 아닙니다.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책을 먼저 보는 것이 도움 되듯이, 교회 출석하기 전에 성경을 먼저 읽는 것입니다. 지겨워서 또 시간이 없다면 이해라도 하고 난 다음에 교회 출석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또 인터넷이나 TV를 통하여 성경 이해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의 내용을 얻기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헤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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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성경내용입니다.
!! 성경의 내용은 영생(永生)을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죽음에 대한 문제도 자연히 해결됩니다. 이에서 벗어나는 것은 무조건 가짜입니다. 그래서 교회 설교도 영생에서 벗어나면 불법으로 취급되는데 엉뚱한 소리나 계속 나불거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 사람이나 교회로부터는 떠나야 합니다.
!!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만을 기록된 것이며, 다른 사람을 등장시키면 이단(異端)이라고 합니다. 영양가가 많으면 빨리 상하고 냄새도 지독하듯이, 성경도 얼마나 뜯어 먹을 것이 많은지 이단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성경을 크게 나누면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는데, 구약은 그리스도를 보내기까지의 내용이며, 신약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내용들입니다.
구약은 마치 잔치를 준비하는 과정과 같으며, 잔치 준비한다고 고생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들의 고생으로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셨고 세상 모든 사람이 천국잔치로 초대 받는다는 것이 신약입니다.
!! 마지막으로 믿음을 얻을 수 있는 태도입니다.
믿음을 얻기 위하여 돈 바치고 봉사도 합니다만 그런 차후에 생각할 문제입니다. 그걸 먼저 교육시키는 교회가 있는데 그게 바로 속는 겁니다. 구원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교회는 한참 멀었거나 사이비 수준으로 빠지기 십상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영생을 확보해 주셨는지 확인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구원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 수준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결하셨다는 것이 구약입니다.
구원은 이미 확보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약을 통하여 그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믿음을 얻을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인류를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이 희생하였다는 것이 구약이므로 우리는 그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확인했으면 시인하는 것입니다.
시인했으면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을 얻으려면 확인하고 시인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노력하여 복 받고 구원 얻으려고 하는 것은 사람이 만든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오직 하나님의 이력만 강조하고 하나님이 마련 해 놓으신 일을 확인하고 인정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인 : 다양한 방법대로 확인했으면 시인하게 됩니다. 그럴 수 밖에 없지요.
과거에는 부흥강사가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방식이 잘 통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잘 통하지 않습니다.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회개하고 성령 받으니까 잘 까먹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면 곧 지식과 함께 믿음이 성장하여 아주 단단한 믿음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확인했으면 믿기 마련인데 희안하게도 감당 못할 정도로 감동 받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저는 이렇게 확인하는 방식을 권합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지 않으면 기독교인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아직 살아나지 못한 믿음입니다.
자신의 말씨나 행동부터 희생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생활과 함께 물질을 겸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죠.
적다보니 뒤죽박죽되었네요.
마지막으로 교회 모임에 대한 나의 생각을 피력해 보면서 마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은 교회 시스템은 낙제입니다. 모일 필요가 없습니다.
지도자는 교인을 교육 시켰으면 내 보내야 합니다. 젖 주고 키웠으면 독립하라고 쫓아내는 짐승보다 못합니다.
교회 내에서 믿음생활이 아니라 생활 터전에서 믿음생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많은 발들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주 폭발력이 클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만 똑똑한지는 몰라도...지도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교회내에 모든 생각과 돈이 모이도록 죽도록 잔머리 굴리면서 평생 돈이나 우려냅니다. 사람 죽이는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불못에 올인하려고 작정한 마귀새끼 같습니다. 그러니 그런 교회는 관심밖으로 돌려야 합니다.
이런 말 한다고 욕하지 맙시다. 성경에는 조심하라는 경고의 말씀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나님은 엄청 알려 주셨는데도 그런 내용을 알려 주는 지도자는 희귀할 정도입니다. 오늘 끝 |
2018-01-23 05: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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