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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하신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6천년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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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7-09-16 02:20:20 조회: 6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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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하신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6천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아담)을 지으시고,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돕는 배필인 ‘여자’(하와)를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만드신 후에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였는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기 전까지 영생하는 몸으로 얼마나 오래 동안 살았었다.”라고 하는 말씀이, 성경에는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으로 기독교인들이 알 수 있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기 전까지 성경으로 정확한 시간은 알 수가 없지만, 어느 정도의 세월 동안 살면서 잉태하고 해산하는 고통 없이(창3:16) 많은 자녀들을 낳았을 것이다.”라는 것을 성경말씀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창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창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동침하여, 처음으로 낳은 아들이 ‘가인’이고, 두 번째로 낳은 아들이 ‘아벨’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다.(창4:8)
그렇다면 그 당시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와 첫째 아들인 ‘가인’, 이렇게 세 사람이 살고 있었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창4:13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창4: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내가 아우인 ‘아벨’을 죽인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주께서’(하나님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가인’인 나를) ‘만나는 자가’(가인 당시에 이 세상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처음으로 낳은 아들이 ‘가인’이고 두 번째로 낳은 아들이 ‘아벨’인데, ‘가인’이 아우인 ‘아벨’을 죽였으니, 그 당시 이 세상에는 ‘아담’과 ‘하와’와 ‘가인’, 이렇게 세 사람이 살고 있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창4:14절에는 가인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주께서’(하나님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가인인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가인’인 나를) ‘만나는 자가’(가인 당시에 이 세상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가인’ 당시에 이 세상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은 성경에는 ‘아담’과 ‘하와’와 ‘가인’ 밖에 없는데, 가인이 “자신을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라고 한 사람들은, 그렇다면 도대체 누구이겠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기 전에, 에덴동산에 살면서 잉태하고 해산하는 고통 없이 많은 자녀들을 생산하였던 것입니다.
가인이 “자신을 ‘만나는 자가’(만나는 사람이) 나를 죽이겠나이다.”라고 하였는데, 가인이 만나는 이 사람들은 바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기 전에, 에덴동산에 살면서 잉태하고 해산하는 고통 없이 낳은 자녀들인 것입니다.
창4:16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창4:17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가인이 하나님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놋 땅에 살고 있는 여자를 취하여 아내로 삼았으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으로는, 그 당시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와 ‘가인’ 이 세 사람뿐이었으며, 여자는 ‘하와’ 한 사람 밖에 없었는데, 그렇다면 ‘가인’이 자신의 엄마인 ‘하와’를 아내로 삼고 동침하여 에녹을 낳았겠습니까?
“가인이 놋 땅에 살고 있는 여자를 취하여 아내로 삼았다.”고 하였는데, 놋 땅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은 바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잉태와 해산의 고통 없이 낳은 자녀들인 것입니다.
들을 귀가 있는 기독교인들은 듣고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 말씀을 ‘신천지예수교인’들은 ‘미혹의 영’을 받은 자들이므로 깨닫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신’(고후4:4)과 ‘세상의 영’(고전2:12)을 받은 기독교인들도 이 말씀을 알아 듣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는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신 후에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였는데, 에덴동산에 살게 된 바로 그날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은 것이 아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기 전까지 에덴동산에서 정확하게 얼마나 오래 동안 살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성경에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을 때까지 얼마나 오래 동안 살았었다.”라고 하는 말씀이 없음}, “상당히 오래 동안 살았을 것이다.”라는 것을, 성경의 여러 말씀들을 통하여 알 수가 있습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영생하는 몸’이었으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을 때까지 ‘영생하는 몸’으로 에덴동산에서 천년을 살았었는지, 만년을 살았었는지, 혹은 십만-이십만 년을 살았었는지는 성경말씀으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성경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담이 에덴동산 가운데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고 난 후에는, 이 세상에서 930세를 살다가 죽었다.”는 것입니다.(창5:4-5)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약 600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기 전까지, 에덴동산에서 ‘영생하는 몸’으로 얼마나 오래 동안 살았었는지는 성경말씀으로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기 전까지, 매우 오래 동안 잉태와 해산의 고통 없이 많은 자녀를 낳으며 살았을 것이다.”는 것을, 성경의 여러 말씀으로 미루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 동안 창조하였는데, 창조하신 6일을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6일 창조의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의 각 날을 지금의 하루인 24시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창조 6일의 각 날을 지금의 ‘24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였는데, “천지를 창조하신 날들을 ‘첫째 날, 둘째 날’이라고 하였다.”고 해서, 지금의 하루인 ‘24시간’으로 생각하여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날의 ‘첫째 날’이 지금의 시간으로는 1억년이 될지, 10억년이 될지, 성경말씀으로는 기독교인들이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창세기 1장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하신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6000년 정도의 세월이 흘렀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은, 성경말씀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들입니다.
창세기의 말씀을 영적과 육적으로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혹 어떤 사람들은 창세기의 창조가 육적인 창조가 아니고 영적인 창조라고 합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창조가 ‘육적인 창조’가 아니고, ‘영적인 창조’라고만 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입니다.
창세기의 창조가 ‘영적인 창조’이고 ‘육적인 창조’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사람의 눈에 보이고,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였다.”고 하는 ‘육적인 창조’에 대한 말씀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까?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2017-09-16 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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