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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직은 누구를 위해 만들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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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klp963 |
2017-08-05 08:41:42 조회: 6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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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직은 누구를 위해 만들었는가?
의사는 환자들을 위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의사란 말은 병을 고칠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말함이다,
변호사란 말은 어려운사람의 고충을 법에 의거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보호해주는 자격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목사란말은 방황하는사람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며 바른(예수)길로
인도하는 이를 이름하여 목사라한다,
의사 변호사 목사 등의 사자 돌림으로 끝나는 이름들은 대부분이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이름의 명칭이요, 그 이름으로만 말을 하자면
이웃을 위한 봉사직(職) 으로 출발한다,
그런데 이러한 이름에다 직(職)이란 글이 들어가면 이웃을 위함이 아니요
자기를 위한 직이 되고 마는 것이다,
직이란 다른말로 직분(職分)직위(職位)로 되어버린다,
직분이나 직위로 흘러 가게되면 그것이 바로 자기의 업이요
생계 수단으로 전락 하고 마는것이다,
의과대학에 들어가서 많은 수업료를 내고 의사 직을 얻으려는 사람이
남을위해 그직을 택한 사람이 얼마나될까?
그들의 꿈은 아마도 자기의 위상과 생계의 좋은 수단으로 들어감이 거의
대다수일것이다, 아마도 간혹 극소수의 희생과 봉사의 순결한 맘으로
지망하는 분도 없지는 않으리라,
변호사도 다름이 없다, 의사 변호사는 인간이 만들어서
서로간에 유익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인 조직이며 직책이다,
그런데 목사라는 직에 가서는 문제가 발생하는것이다,
성경에 목사라는 직이란것이 존재하지를 않음에도 마치 하나님의 뜻에의거
목사직 이란것이 생겨난것 처럼 말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남을위해 희생과 봉사를 목적으로 목사직을 택했을까?
남을위해 헌신하는 목사라면 궂이 직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 직을 택하지 말아야한다. 그것이 바로 사도적 정신의 계승이다,
그들이 구태여 성경어느 항목에도 없는 목사직이란 직분을 만들어서
마치 의사나 변호사처럼 직책을 만들어야 하는가?
그리고 그직책이 하나님의 대리자로 부름받은 직책인가?
의사증 목사증 변호사증, 이러한 자격증이 그직의 위상을 보장하는가?
인간이 만들어낸 조직 체계에다 마치 하나님의 지시가 가미된것처럼 조작하여
만들어 낸것이 오늘날의 목사제도가 아닌가?
성경어디에도 목사직에 대하여 언급된곳이 없다,
그직이 하나님의 중보자로 채택된 곳이 없으며 그들에게 신의 대리자로서
축복을 대리로 선포할 권한을 부여해준 곳이 없다,
그들에게만 설교 권을 부여하면서 그설교 만이 효력을 발휘함도 아니다,
그들이 목자도아니요 더구나 우리들은 그들앞에서 가축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겸손한자리에 서야할 그들이 오히려 오만한자리에
어깨를 벌리고 앉아 있음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예수님보다 먼저 온자들은 절도와 강도였다,, 그렇다면 그 이후로 온자들은 아닐까? |
2017-08-05 08: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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