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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이렇게 말 할 자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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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묵묵이 |
2017-05-14 06:53:29 조회: 6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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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종교를 바꾸라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내 신세를 보고서 또 고생하는 모습에 진정어린 동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는 요지부동(搖之不動)입니다. 비록 인생 바닥이지만 종교 말뚝만큼은 제대로 박았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진리”라고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진리를 우주 내에서 또 어떤 공간(空間)이나 학문에서 찾고 있습니다. 또 “내가 진리다”하는 말에 쉽게 빠져드는 사람들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자신의 인생이 자신에게는 세상 무엇보다 귀한데도 너무 쉽게 처리 합니다.
진리는 확실하게 드러나 있지만........
진리는 너무나 크게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너무 크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까지 쌓은 개념이 최고인줄 알고 다른 것에는 아예 관심 끊은 것인지 참 오리무중입니다.
자문자답(自問自答)해 보시고 계속 얘기 합시다(국호와 3대 요소)
나 역시 믿음에 대한 확고한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를 말하고 싶습니다. 질문하면서 말하겠습니다.
1. 우리나라 이름은 누가 지었습니까?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이 지었지요. 이름(국호)은 “대한민국”, 약자로는 “한국” “대한”이지요.
2. 그럼 나라가 형성 되는 3대 요소는 무엇입니까?
국토, 사람, 주권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나라가 발생할 때는 위의 조건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국호(國號)
그런데 예외적인 나라가 있습니다.
국호(國號)부터 시작하여 땅과 사람과 주권을 하나님이 만드신 국가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지요.
현재 생존하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은 450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그들의 역사는 4000년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그 나라가 하나의 국가로 형성되기도 전에, 이미 수백 년 전에 하나님이 정해 주신 이름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냥 다른 나라와 같이 발생한 나라라고 여깁니다.
국민(國民)
또 사람이 모인 것도 전쟁에서 이기고 남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국호(國號)와 같이 국가로 형성되기 수백 년 전부터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신 겁니다. 아브라함이라는 어떤 사람에게 미리 약속하고서, 그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여 낳은 후손들로 구성된 나라입니다. 좀 이해 되실라나?
국토(國土)
땅도 미리 준비된 곳인데 그 땅 주민들을 싹쓸이 하고 차지하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떠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들 마음대로 잡신을 만들어, 자기 자녀들을 제물로 바칠 정도로 타락한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될 줄 아시고는 때가 되었을 때 싹쓸이 시킨 것입니다)
주권(主權)
모든 주권도 하나님이 쥐고 계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땅을 가지게 했는가 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땅을 가지지 못하게 했습니다. 법령은 물론이고 개인의 인간관계나 살림살이와 몸에 장식하는 것까지, 심지어 아침에 기상하는 일이나, 쉬는 일이나, 명절 날짜 정하는 것이나, 제사 방식이나, 심지어 마음까지..... 전부 하나님이 정해 주신 주권대로 살았습니다. 가히 다른 나라 주권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주권이었습니다.
이렇게 국호와 3대 조건이 하나님으로 이루어진 국가가 이스라엘이다. 하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진리는 역사(歷史)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국가(國家)를 만드신 목적
구약시대에 있어서의 하나님 목적은 메시아(세상 구원자)를 보내는 것인데, 그 과정이 상세히 기록 되어 있습니다. ‘구원자를 보내려고 하나님은 엄청 애쓰시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엄청 애나 먹였다’ 는 내용이 구약입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인류 사랑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상세히 적혀 있는 것입니다.
신약은 구약을 설명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럼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엇이냐 하면, “인류 구원을 위한 선발대, 혹은 복음을 만든 생산자”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구약은 독자(讀者)를 위한 초대장이다
그래서 성경은 독자를 위한 책입니다. 하나님의 그 모든 일은 딴 동네 얘기가 아닙니다. 성경을 읽고 있는 본인이 주인공으로 초대 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성경은 나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구나!” “성경은 나를 초대하는 초대장이구나!” 라고 이해하는 사람만이 성경을 제대로 읽은 사람입니다.
혹 “이스라엘은 그들의 역사다”라고 말한 어떤 학자가 있었는데 까막눈입니다. 성경에 적힌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에 곁들여 적힌 “들러리 역사”일 뿐입니다.
당신은 그들보다 위대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만약 이를 부인(否認)한다면, “지금까지 생존했던 수억의 이스라엘 사람들(증거인)과 또 지금 생존하고 있는 450만명의 이스라엘 사람(산 증인) 모두는 어리석은 사람들인 반면에 나만 지혜롭다” 라고 결론짓는 일입니다. 당신은 그렇게 말 할 자신 있습니까?
부인(否認)할 수 있는 이유라면 또 하나 있겠지요. 위의 내용이 틀리기 때문에 헛소리로 돌릴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만, “위의 내용들이 엉터리고 이단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목사나 신학박사나 그 위에 성경 할아버지라도 있다면 누구인지 지목해 보십시오. 어거지 부리는 사람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성경을 알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모르면 고리타분하고 고지식스럽게 설명하지 않겠습니까!
영생(永生)은 곧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를 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므로 성경을 알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에 대한 모든 회의(懷疑)도 풀리게 되고 죽음의 문제까지도 해결될 것입니다. 죽음이 무엇입니까?
육체는 구더기가 차지하는 것이고 영혼(靈魂)은 외로움이라고 전도서에서 알려 주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성경에 보면 “게으른 자는 먹을 것을 손에 쥐고도 입에 넣기를 괴로워 하느니라” 이 내용은 진리가 어디에 있는 줄을 빤히 알면서도 마음이 게으르기 때문에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웬지 모르게 마음이 괴롭고 외로우면서도 음성을 듣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 “해야지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는 사람을 게으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경직된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자꾸 미루지 마시고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 읽어 보십시오.
마음 편한 자세로, 영화 관람 하듯이 재미있게........ 처음에는 남의 일로 여기면서 읽는 것도 더 좋을 수 있겠습니다. 그 대신 유심히 읽으십시오.
결국 자신에게 적용된다는 사실에 충격 받게 될 것입니다. 모든 내용이 당신을 위한 선물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을 것이고 당신의 인생은 완전히 변화될 것입니다.
혹 “성경은 지겹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겹다고 하는 그만큼 나의 선물은 가치가 있어, 철저하게 준비 되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2017-05-14 06: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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